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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사무장 한대한 이하 화순GG협회)은 “제14회 구례군수배 영•호남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1위(권성일)를 차지했다.

본 대회는 지난 5.2일 구례공설운동장(인조구장)에서 6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순에서는 군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 된 회원 중 단체전6명(양재열,유덕순,박종천,송영숙,한대한,문춘조)과 개인전15명 총21명이 출전했다.

특히, 화순GG협회 회원들은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한 비법 중 하나로 ‘딱 1타 줄이기’, ‘딱 들어갈 만큼만 치기’ 등의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50m 홀인원 1천 원 기부 운동’ 등의 캠페인을 실행하는 등 매일 반복학습을통해 실력을 쌓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무료 골프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화순군체육회, 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