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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화순군·(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광주 동구청·(재)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등 4개 기관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화순-동구 연계관광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지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아산스파비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시 동구청은 광주충금지하상가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2025년 여름 광주 동구 금남지하상가 실내 체험 공간을 ‘빛나는 아이나라’를 지난 8월 초경 오픈을 했다.

광주시 동구는 빛나는 아이나라, 아이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생각을 더 빛나게 실감 콘텐츠로 구현하는 ‘빛나는 아이나라’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수년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빛나는 아이나라' 는 광주지하철 문화전당 역 3번 출구 금남지하상가 금남 플레이 그라운드를 따라서 10m 정도 걷다 보면 빛나는 아이나라 포토존 나무와 파렛트 설치물이 보이면 바로 통창 유리문 빛나는 아이나라 입구가 보인다.

빛나는 아이나라 체험 공간은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예술창작소와 이어지는 5가지 테마의 동화 공작소는 공간이 분리돼서 마주 보고 있다.

▲예술창작소와 동화 공작소 앞 라운지 풍경이며, 빛나는 아이나라 체험 시간 (1시간 30분) 동안 보호자는 통창을 통해서 아이들의 체험과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물감놀이)

보호자는 입장할 수 없어서 체험이 끝날 때까지 라운지나 금남지하상가 쇼핑 등 체험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나름대로 시간을 보내면 되겠다.

▲다음은 가장 역동적이고 보기에도 신났던 물감 공방은 안전한 체험 진행을 위해서 필수 복장이 있다. 우비 입고 장화 신으면 물감 공방 입장 완료!!

예술창작소 물감 공방 체험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도 잠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들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어린이 PD의 아트 체험 공간 동화 공작소로 가실까?

▲동화 공작소는 내가 PD가 되어 만들어보는 디지털 동화책을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동화 공작소 한편의 동화 완성을 위해서 먼저 상상연구소, 움직임 연구소, 꾸밈 연구소를 통해서 잠재력을 뽐내는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움직임 연구소는 아이들의 움직임을 카메라가 따라가며 포착해서 실감 나는 캐릭터를 깨우는 시간, 꾸밈 연구소는 꼼꼼한 디테일로 실감 나는 디지털 영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들로 프로그램이 구성 되어있다.

▲마지막 마무리는 창문 밖 아웃트로 (놀이터)와 하늘색 이야기 상상하기 이미지 랩, 상상연구소에서는 영상 감상부터, 그리고 톡톡 꿈틀거리는 이야기를 꺼내는 시간, 내가 주인공이 되어 시나리오까지 완성, 나만의 상상력으로 시나리오가 완성됐다면 움직임을 덧입혀서 생동감을 불어넣을 시간이 된다.

얼추 완성됐다면 고민 없이 나만의 움직이는 동화책을 감상하고 다운로드 하면 끝이다 .

한편 광주 동구청은 “금남지하도 상가 어린이 실내 놀이터 빛나는 아이나라의 빛나는 1시간 30분,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아이나라 멤버십이 되도록 소문을 많이 내주기!!” 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광주시 동구청의 금남지하상가 변신은 광주시 도시공사의 광주지하상가 활성화를 부활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알려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