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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ㆍ건의안 15건 발의... 도민 체감형 정책으로 지방자치 발전 공로 인정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 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체감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지락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 이후 조례안과 촉구건의안 등 총 15건을 발의했으며,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순 백신산업특구 발전 방향 제시 ▲복합재난 대응체계 강화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유치 등 지역 혁신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지락 의원은 “도민을 대변해 전남 발전을 위한 정책제시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도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지락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화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