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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사)환경21연대 화순지부장이 지난 18일 용인시 소재 내린천에서 개최된 ‘2025년 (사)환경21연대 화합의 밤(송년회)’ 행사에서 광주전남본부장으로 발탁되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는 (사)환경21연대 중앙회와 각 지역 본부, 지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5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의지를 다지며 2026년도의 새로운 조직을 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상호 본부장은 기존 화순군지부장에서 광주전남본부장으로 발탁되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공익성과 실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상호 본부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힘써왔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광주·전남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그동안 화순지역의 정화사업에 앞장 서 왔으며, 현재 화순지역 아파트 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