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예술의 거리 광주시 궁동 무등 갤러리에서 색체.미학-그리움의 절개를 모토로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오래 전부터 동양 문화권에서는 꽃은 君子의 志操(지조)와 節介(절개). 자기수양의 상징이다.

이러한 꽃의 상징성을 작가는 무한한 표현을 했다.

이번 작품들은 세련되기 보다는 거칠고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듯한 주관적인 표현이 돌발적인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것을 작가의 작품에서 읽을 수 있다.

많은 전시작품 중 우선 한점을 소개한다. 작품명 : 맨드라미 oil painting 160.2x120.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