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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제2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20일)광주우체국 우다방에서 '장애인 돕기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따뜻한 디지털 세상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는 '장애인' 돕기 지원금 마련 일일 찻집 운영을 했다. 전남 체신청은 앞으로 정보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정보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감은 물론 사랑의 PC 보급 및 장애인용 정보통신보조 기기와 특수 S/W 확대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남 체신청은 금년에 '장애인과 함께 희망찬 IT 세상 만들기'를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여, 장애인 교육생은 초청 정보화현장 체험의 IT 세상보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