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오는 25일 8개 선거구에서 9명을 뽑는 광주. 전남 보선에 41명의 후보가 등록해 4.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전남 무안.신안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강성만(46), 민주당 김홍업(56), 무소속 강성현(41), 박세준(40), 서용석(71), 유경일(50), 이재현(70) 후보 등 7명이 등록했다.

▶나주시 도의원 선거에는 한나라당 나모란(48.여), 민주당 전준화(48), 무소속 강상철(59), 나종석(57), 박상회(58) 후보 등 5명이 등록했다.

▶여수시의원 선거에는 한나라당 양재신(52.여), 열린우리당 김성식(56), 민주당 유우준(51), 무소속 김순종(43), 김양곤(48), 박평석(54) 후보 등 6명이, 순천시의원 선거에는 한나라당 정이모(45), 열린우리당 박용수(44), 민주당 유혜숙(45.여), 무소속 정달영(40) 후보 등 4명이 각각 경쟁하게 됐다.

▶광주 남구 시의원 선거에는 한나라당 황승국(30), 열린우리당 이창호(54), 무소속 강도석(53), 오기주(59) 후보 등 4명이, 남구의원 선거에는 열린우리당 남광인(57), 민주당 이병조(35), 무소속 김재곤(58) 후보 등 3명이 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이번 광주.전남 재.보선에서 유일하게 한 선거구에서 2명을 뽑는 ▶광주 서구의원 가선거에는 한나라당 정명조(43), 열린우리당 김애정(37.여), 민주당 오향섭(63), 장재성(43), 민주노동당 김대우(33), 무소속 강태옥(44), 박찬국(58), 이경숙(42.여) 후보 등 8명이, 서구의원 다선거에는 열린우리당 정진백(48), 민주당 김복일(43), 무소속 고경애(47.여), 하방수(41) 후보 등 4명이 각각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