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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벌교읍이 보성군으로부터 홀대 당하고 있어 벌교 주민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느 네티즌이 보성군 홈페이지 자유기고란에 기고한 글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번 보성군의회의 벌교 축제에 관한 예산 부결 사건은 아주 잘못된 의정활동으로서 이번을 계기로 벌교읍을 벌교 시로 승격시키기 위한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해서 조금은 추상적이지만 이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글 제목 :순천시로의 한 신문기사를 계기로 이렇게 제안할까 합니다.

▶ 벌교에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인구 1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게 하는 방안으로서 보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를 벌교읍에 유치하여 인구 최소 5~6만명수준으로 복원시키는 것.

▶지금의 농공단지에 중소기업들이 다 찼으므로 52만평의 지방산단을 유치 운동을 하는 것이며, 또한 2만평의 특산물 재배단지를 건설하여 석류, 딸기, 감귤, 양파, 마늘을 재배하고 5천평의 축산단지도 동시에 유치하며, 또한, 낙성에 건설되고 있는 온천단지를 활용하여 벌교를 온천도시로 건설하는 것이다. 온천도시를 건설해 벌교인구를 5만 5천명으로 늘리는 것이며, 해수 온탕도 건설한다.

▶ 추상적이지만 해군교육사령부를 벌교에 유치하여 인구 4만명 이상으로 만드는 것.

▶ 선택적인 사항이겠지만, 시승격 준비에 상관없이 고흥군 동강면하고 통합하여 독자세력을 확보하는 것.

방법으로서는, 우선 벌교시민연대를 만들어서 정식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조기에 구축시키면서까지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벌교 번영회를 중심으로 벌교시민연대를 구축해 제2의 시승격 운동을 벌이는 것이다.

벌교지역이 발전하지 못하는 것도 강력한 지역주민 참여연대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리고 컴퓨터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번영회 홈페이지도조차 없기 때문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인터넷 참여연대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네이버에 들어가

(http://homepage.naver.com/무료 홈페이지 만드는 곳.)에 가입하여 무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아니면 컴내꺼(http://www.com.ne.kr/)홈페이지 또는

드림위즈 (http://hompy.dreamwiz.com/)나 하이홈(http://www.hihome.com/index.do)에서 무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바로 지금이다. "억울하면 강해져라~!"라는 말이 있듯이 순천으로 가는 것보다는 그 당시 60년대의 인구수준을 회복하는 운동을 벌여 제2의 시승격운동으로 나가는 것이다. 다시말해 독자세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벌교번영회의 정식 홈페이지를 간단히 만들어서 벌교를 떠난 향우들의 참여를 많이 하게 만들어야 하고 벌교 지역주민들의 단결을 하는 역할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에 벌교시민연대를 못 만든다면 벌교읍 번영회 홈페이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무튼, 벌교읍은 독자세력으로 살아남기 위해 기업도시,혁신도시,해군교육사령부,산업단지유치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온천도시 건설도 반드시 해야 한다.

이제라도 단결해야 한다. 지역이 어려우면 단결해야 하고, 자포자기 식으로 다른 지역과 통합은 반대한다. 주민들 개인이 힘이 없더라도 한명씩 한명씩 힘을 뭉친다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반드시 환골탈태를 해야하며, 생각을 바꿔서라도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이것으로서 벌교 번영회에 제안하면서 글을 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