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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畵廊, gallery)... 이 말은 미술품의 진열 장소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알렉산드로스대왕 시대에 수집 미술품을 저택의 회랑(回廊:gallery)에 진열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늘날에는 워싱턴이나 런던의 내셔널갤러리와 같이 국립미술관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에 이르기까지 규모는 다양하다.

르네상스 시대 이후 귀족의 저택에 이와 같은 시설을 갖춘 곳이 많았으나, 대중의 미술감상을 위한 장소로서 공개적인 진열장이 된 것은 19세기 이후의 일이다.

화상(畵商)이 경영하는 오늘날의 갤러리는 화단의 중심적 존재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1900년 정두환(鄭斗煥)이 서울에 세운 ‘서화포(書畵鋪)’가 근대적 화랑의 시초이다.

이에 따라서 본보에서는 개인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게 하는 홍보코너로서 '파인 갤러리'를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미술품에 대한 거래가 활발하면서 수요가 계속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지에서는 미술품 경매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에서도 주말에 진도에서 미술품 경매시장이 형성되어 이 지방 미술인들의 작품이 거래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보에서는 광주와 전남 지방의 미술품 매매시장을 운영하게 된다.따라서 이 코너를 이용하고자 하는 작가들 께서는 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 가격 : 월 5만원 연락처 당사 대표기자 010-9912-4055

다음은 홍익대학교 출신 최정란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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