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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나는 생각하지도 않은 뉴스를 접하고, 우리나라의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때아닌 '각설이'들이 많음을 느꼈다. 나는 하도 큰 집에서 번쩍거리는 차를 가지고 다니길레 어마어마한 재벌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지저분한 떼거지임을 알게 되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서민들은 생각하지도 않은 큰 세비를 받은 인간들이 "국정감사"때 피감기관 관계자들로 부터 관례적으로 접대를 받는다고 한다. 참 관례란 말, 요술방망이 인가 보다. 뉴스 앵커들도 당연한 말인 양 잘 하니 말이다.

진정 돈이 많으면 세비에 상응한 국정감사 일을 하면서 어찌 접대를 받는가 (?) 말이다. 돈이 배터지게 있는데 어찌 국민의 세금을 축낼 생각을 하겠는가...? 왕거지이기 때문 돈이 없어 그따위 철면피 노릇을 하지....?

대한민국의 선량이라고 자부하고 거드름 피우고 다니는 나으리들...! 당신들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닮아 아무일도 하지 않는 지방의 피래미 의원들도 그들의 월급을 올린다고 날마다 TV화면에서 연속드라마를 연출하고 있지 않는가 ?

당신들은 세비로 받은 돈으로 외국에 나가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을 더럽히는데 그 돈을 사용하는가...?

글 =박성부 자유기고가

그렇지 않다면 어찌 당연한 일을 하면서 접대 받을 짓을 생각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말이다.

제수가 좋아 자기당 의원들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상대당을 향해 삿대질을 하고있는 모습,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한 충언은 아니라고 느낀다. 운이 좋아 그 자리에 있지 않았을 뿐이다. 접대관례가 그 당 의원들만이 받았을 것인가..?

양심을 속이지 말라...! 당신들의 인간도 아닌 짓거리, 말 아니해도 국민들은 모두 알고있다.

시대는 21세기로 깊어지는데 선량들의 하는 행동은 너무나도 비인간적이라 한마디 하였다.

글=박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