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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드라마 '제 5공화국' 이 서서히 인기를 더해 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서서히 달구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디어 다음의 한 논객은 " MBC 드라마 '제 5공화국'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이덕화가 5. 18 민주항쟁의 체험을 위해 광주에 직접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드라마의 제작진 측은 제5공화국 출범 전, 가장 중요하고 역사적인 순간인 5. 18 민주항쟁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광주에서 직접 당시의 상황을 재현할 것이며, 이에 따라 탤런트 이덕화가 직접 광주광역시에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실 5.18 민주항쟁 당시에 전두환 전 대통령은 광주에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촬영에 전두환 역을 맡고 있는 이덕화가 광주에서 촬영할 장면은 없는데. 하지만 제작진은 이덕화가 직접 광주 촬영현장을 찾아 그 당시의 사건을 체험하고 광주 시민들과 만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 보고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는 글을 지난 25일 글을 게시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곧 바로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네티즌 '드라마 제5공화국 역사 왜곡 심하지 국민의 힘 님 트랙백' 는 25일. "전두환이 12.12 쿠테타가 부정부패비리를 없애기 위한 꼴통살인마 전두환의 충정 어린 역사적 결단이라. 완전히 놀고 있는 꼴통 드라마지. 이덕화는 물꼴통 또라이 노태우 놈 대통령 선거 유세때 앞장서서 꼴통짓하며 노태우 도운 역사. 국가. 민족 의식없는 꼴통으로서 드라마캐스팅도 꼴통은 꼴통이 맡아야 한다는 작가와 연출가의 강박관념 때문." 이라는 글을 썼다

또 '니들이 알아? 둘리빤쮸 님' 은 25일 "광주. 광주. 광주 어릴때부터 늘~ 들어오던 5.18///!! 니들이 알아?? 듣기만 해도 눈물나던 그때 옆집 아저씨 옆집 형 사촌들,.,, 모조리 죽어나가던 그때.. 알아주란 소리는 절대 않해 근데 기억은 하란말이다" 라고 썼다.

또 다른 '전사모.. 대가리에 똥찬 것들. - My Love - 님' 은 25일 "니네 아빠와 니네 엄마와 니네 형 동생들이 길바닥에서 총살당했다고 생각해봐라. 그딴말들이 나오는지. 광주에선 니들이 생각하지 못할만큼의 일들이 벌어졌었다. 전사모? 꼴깝들 하고있다." 라는 강한 비판을 했다.

또 'ㅉㅉ - My Love - 님' 은 25일 . "전두환 공개처형 안시키나? 폭죽터트리고 파티할텐데! " 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