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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좋아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얼마 전, 화순군이 '전국에서 가장행복한 도시’로 선정되어 화순군의 명예가 상승하고 있다.

더욱 10대 특산물 육성, 읍, 면 특성화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또 ,이번 심사에서는 생물의약산업단지와 화순전남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및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 설치로 한약초 생산 확대 등 양·한방을 동시에 수용하는 첨단 의약·생물연구 복합지대로 의약제조업체 등 투자환경 조성을 마련한데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장 부문에서 전완준 군수의‘화합과 변화 속에 잘사는 화순건설’목표와 경제, 농촌개발, 사회복지, 교육문화 등 6개 부문의 ‘잘사는 화순 만들기’비전을 확정하고 기업투자유치노력 및 정보수집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공직사회도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1시간 일찍 출근하기' 자율실천운동을 지난 13일부터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은, 화순 공직들의 자율적인 근무태도와 공직자들의 노력하는 면목을 높이 평가 해 매월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의 선정으로 인해 공무원들의 사기가 증진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은 그 지방자치단체장의 역량에 따라 좌우 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 화순의 장래를 점칠수 있는 고무적인 현상으로 보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