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지하철 1호선 2구간 오는 11일 개통 | |
| 4일까지 시승식…운행전반 최종 점검 | |
| 입력시간 : 2008. 04.03.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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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일 광주시 출입 기자단 시승식을 시작으로 2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3일 광산구청장 및 구의원, 4일은 공사 시민자문위원회의 시승식을 연달아 개최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시 지하철 2구간이 개통되면 1구간을 포함 전 구간을 달리는 데 33분이 걸리며 광산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이 한층 편리하게 된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총선일정 때문에 미뤄졌던 1호선 완전 개통일자가 4월11일로 확정돼 언론, 시의원, 공사 자문위원 등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시승을 통해 안전성 및 편의성 등 운행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지하철 공사는 이번 시승식에 앞서 지난달 19일, 장애인 및 경로대상자 30여명을 초청,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시 안전성 및 편의성에 대해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지하철 2구간은 지난 해 3월, 2단계 전동차 40량이 광주로 반입되기 시작한 이후 지난 연말까지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주관의 각종 점검 및 시운전을 거치며 본격적인 개통준비를 해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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