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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작년 한 해동안 중국을 방문한 한국사람은 총 2백8십5만명으로 이제 한국은 홍콩에 이어 두번째로 큰 관광시장이 되었다.

여유국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는 전년 동기대비 46.23% 증가한 것으로서 올해 1/4분기만 해도 82만명의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 조사에 따르면 40세에서 60세사이의 한국인 관광객은 중국여행을 매우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관광지로는 만리장성, 자금성, 상해, 계림, 백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션양 보안국과 관광청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한국 사람들의 43.1%는 관광목적이며 42.48%는 사업목적으로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이 한국인 방문객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