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 택시' 운행
9월부터, 교통약자 및 동반자 전용택시 선보인다.
반요금의 35%수준 리프트 시설도 갖춰·장애 1, 2급 고령자 대상
입력시간 : 2008. 08.08. 00:00확대축소


장애인 택시의 모습
장애 등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9월부터 일반택시 요금의 35%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전용택시'가 운영된다. (사진)

9월부터 일반택시 요금의 35% 수준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전용택시'가 운영된다.

광주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 이전에 장애 등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전용택시 8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1, 2급 장애인 및 휠체어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약자와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며 이용요금은 일반(중형)택시 요금의 35% 수준으로 저렴하다.

전용택시는 7인승 승합차를 개조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리프트 시설을 갖추게 된다.

시는 운영주체인 사단법인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설립, 전용택시 운영관리와 이용 및 신청접수 등을 전담하고 교통약자에게 이동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 교통수단인 전용택시를 오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10대씩, 총 80대를 운영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정란 기자 jachi2580@naver.com        최정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