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최근 화순군내 버스승강장에는 나이트크럽 선전광고가 도벽을 하고 있으나 화순군은 나 몰라라 하고 있어 주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화순군 대리 화순제일중학교 앞 승강장에는 상당히 오랜동안 찢겨진 나이트 글럽의 선전물이 현존하고있다.

그런데 그 위에 다시 최근 모 나이트 클럽의 선전벽보가 보기 흉하게 붙어 있으나 관계당국에서는 전혀 제거하려 하지 않고 있다.

얼마 전에는 화순 자치샘에 쓰레기가 둥둥 떠 있다고 본보에서 지적한바 있으나 지금까지 아무론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버스승강장인 쉘타가 광주의 모 나이트 클럽 광고판 전용이 됐는데도 전혀 무관심을 보이고 있는 화순군 ...

그뿐 아니라 만연천변 소방서 부근에는 불법 지주 간판이 아직도 버티고 서 있는데, 화순군이 불법 광고물을 봐주고 있는 것인지 못 본것인지 알수가 없다.

주민을 위한 행정보다는 주위를 깨끗이 하는 행정도 주민을 위한 행정이 아닐까?

화순군 관계자님, 자치샘도 둘러보시고, 소방서 부근 지주간판과 버스 승강장도 두루두루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