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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벌교의 거점항구요. 벌교발전의 자랑이자 작은 부산이라고 불리었던 진석항(선수), 선수가 토사퇴적으로 쌓인 것 때문에 벌교의 쇠퇴원인이 되버린 것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벌교읍 진석리 동네회관으로부터 500~810m(최대 960m정도) 남동부지역에 있는 선수 항을 연안 포구로 복원해야 한다.

벌교가 다시 발전하고 싶다면 없어진 항만을 복원하지 않으면 안된다.

더군다나 수산타운도 만들어 그때의 영광을 다시 되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지역주민들과 유지들은 이 글에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할 문제다.

벌교의 인구를 2만명 선으로 되살리려면 진석항을 연안포구로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벌교의 거점항구로 다시 태어나야 하지 않을까?

진석항~벌교도심간 도로망도 확충하면서...... 산업단지가 들어서겠다. 클러스터 특구인 농수산업복합단지(농수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농수산업 1.2.3차산업의 결합으로 부가가치,생산유발을 높인다.)까지 구축하면 진석항이 다시 살아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심을 유지하기 위한 준설선까지 동원시켜 수심을 높이면 된다. 갯벌이란 환경도 중요하지만, 진석항 복원하는데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잘사는 벌교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잊혀져가고 잃어버린 발전의 시간을 생각하면서...... 벌교의 쇠퇴원인은 진석포구가 항만으로서 기능이 상실되어 잊혀져 버렸기 때문이기에 지금이라도 조속히 연안항으로 복원하고 농수산업복합단지조성하며 관광단지까지 조성하여 잘사는 벌교로 만들자~!

글 -오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