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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 모친‘박철,카드값만 18억 펑펑’ | | | | 입력시간 : 2008. 11.30. 00:00 |   |
“박철은 결혼 생활 동안 생활비를 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오히려 18억이 넘는 카드빚을 지고 있다” 지난 26일,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참석한 옥소리의 어머니는 이같이 말하며 법원의 재산분할판결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옥소리 모친은 “현재 아이는 박철의 부모님이 거주중인 약수동의 반 지하에서 살고 있다”며 “아이와 연락을 하기 위해 핸드폰을 사줬지만, 박철은 우리가 아이와 연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핸드폰까지 빼앗았다”고 말했다.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헤어져서 행복하다고 심정을 고백한 옥소리는 간통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 26일 징역 1년 6월을 구형 받았다.
최정란 기자 jachi2580@naver.com 최정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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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