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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
<강원구>중국에는 용이 살고 있다.
공자 후손이 살았던 공부(孔府)
입력시간 : 2014. 03.27. 00:00확대축소


◆중국에는 용이 살고 있다.

공자 후손이 살았던 공부(孔府)

  공부(孔府)는 공자 후손들의 생활과 집무공간이다. 왕실로부터 제후의 대접을 받아온 공자의 후예들이, 삼청(三廳) 육당(六堂)이 있는 이곳에서 공사 업무를 처리하고, 역대 제왕을 접대하던 공간이기도 하다. 中, 東, 西, 三路에 즐비한 436개의 방은 공씨 문중 영화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송나라시대부터 공자의 자손에게 공자의 덕을 이어가는 고귀한 성통이라는 연성공(衍聖公) 작위가 주어졌다. 유교의 성현 공자의 77세 직계후손인 공덕성(孔德成)은 대만고시원장을 지냈으며 88세로 2008년 10월 28일 사망했다.

  그는 학자이며, 서예 연구가, 미식가로 살아왔다. 그는 1920년 곡부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생후 100일 되던 날에는 연성에 봉해졌고, 집안에서는 '어른'이란 의미로 공야(公爺)라 불렀다.

  1936년 12월에는 손기방(孫琪芳)과 결혼해 이듬해인 1937년 일본군이 산동성을 점령하자, 당시 국민당의 장개석은 사단 병력을 보내 공씨 부부를 구출해 냈고, 그 직후부터 항일 운동에 앞장섰다.

  1949년 국민당 정권이 대륙에서 쫓겨날 때 함께 대만으로 건너갔다. 당시 장개석 총통은 대량의 황금과 문화재와 함께 데려온 27세의 공씨를 '국가의 중요한 보물'이라며 보살폈다. 2500년 동안 공자의 신성한 혈통을 전승해왔기 때문에 '옥새'보다 중요한 존재로 여겼다는 것이다.

  그는 1935년부터 특별직인 대성지성선사(大成至聖先師) 공자 봉사관(奉祀官)을 무려 73년 동안 역임하면서,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1955년부터는 대만대학 중문과와 인류학과 교수로 예기와 금문(金文)을 가르쳤다. 1984년부터 9년간 대만 고시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공자의 78세인 장자 유익(維益), 79세인 수장(垂長), 80세인 우인(佑仁)으로 이어졌다.

2014년   3월   26일

강원구 <행정학박사. 한중문화교류회장>

◆著者 姜元求 박사의 프로필 現 행정학박사/ 現국제관광교류협회장/現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現광주여행문화원 회장/現 중국 심양. 남창 명예시민/ 前 전국시도관광협회연합회장/前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 前 광주권발전연구소장/ 前광주상아탑학원 원장 前호남대학교

초빙교수 책 구입 및 연락처 :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062)65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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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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