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치열했던 13일간의 선거운동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각 후보들 마다 군민들에게 많은 공약을 쏟아 냈고 선택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후보들은 지난 선거와 같은 공약을 재탕하고 있고, 다른 후보는 지킬 가능성이 전혀 없는, 현행 법률로는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남발한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어떤 공약을 내 놓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과연 각 후보들 마다 발표한 공약을 지킬 의지가 있는가의 문제일 것입니다.

기호5번 무소속 구복규의 공약은 기본에 충실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전 군민이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도 지역의 균등발전 이라는 대 명분을 바탕으로 발굴 정리하였으며, 특히 참된 행정의 가치는 군민존중을 바탕으로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화순유통 문제는 기 발생된 군민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열정의 13일간이 마무리 되어가는 오늘, 내일의 승리와 기쁨을 맞이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군민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기간 격려와 성원 그리고 지지에 가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No vote, No future!) 라는 서양속담이 있습니다.

이제 투표하실 때입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또 다시 우리 화순을 분탕질한 세력들이 다시 군수노릇을 하게 됩니다.

무능한 후보가 군수가 되어 화순군을 탕진하게 됩니다.

많은 우리의 자식들이 객지생활에 서러움도 모자라 손가락질을 받게 됩니다.

군민여러분이 깨끗하며, 참신하고, 도덕적 법률적 흠결 없는 행정가 저 기호5번 무소속 구복규에게 투표하여 주시면 화순의 미래가 바뀝니다.

‘희망화순’이 시작됩니다.

6월 4일 새로운 화순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투표하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