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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0일
모 언론의 해명기사.."웃기는 의원들의 헤프닝"
군민이 뽑아준 정명조.김숙희 의원 사실과 다른 억지 !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친 발언은 금물”
"일단 모 언론 해명 보도로 일딘락"
입력시간 : 2017. 04.27. 11:46


전남 생약조합에 대한 정명조, 김숙희 의원이 발언한 내용이 모두 거짓으로 들어나 의원으로서 완전 품위를 곤상 시켰다.

다음은 김행중 조합장과 S뉴스의 대화내용을 여기에 실어본다. 사실은 S뉴스의 오류라고 할 수 없이 정명조, 김숙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S뉴스의 해명 기사를 살펴 본다<편집자 주>

김행중 전남생약조합장, ‘횡포부린다’ 정명조 의원 주장 정면 반박

전남생약협동조합(이하 전남생약)이 “특정인들을 위한 임의단체로 농가에 횡포가 심하다”는 정명조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불편한 심기를 비쳤다.

정명조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7일 열린 제218회 화순군의회 농업정책과 소관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서 전남생약 산지유통센터(이하 APC) 건립과 관련 신랄하게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에 정명조 의원은 “전남생약의 꼬락서니를 보면서도 화순군이 군비를 지원해야 하느냐”며 예산지원불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전남생약은 몇몇사람이 출자해서 운영되는 조합원이 10명도 안되는 임의단체이고, 조합원과 이익을 나누지도 않으며, 판매장도 목적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행중 전남생약조합장은 “의원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석상에서 전파하면서 전남생약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먼저 ‘임의단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이며.▶ 농림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광주・전남을 관할구역으로 설립된 전국 6개 ‘특수품목조합’의 하나로 임의단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조합원이 10명도 안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1구좌(30만원) 이상의 출자금을 내고 가입한 조합원만 900여명에 달한다”며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조합의 조합원이 10명도 안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다.

이어 “화순지역 조합원은 20여명으로 한약초재배농가 수에 비해 적지만 환원사업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 가입을 강제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전남생약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여있던 1967년 광주에 기반을 두고 설립, 1998년 화순현대요양병원 맞은편인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100억원 규모의 원예브랜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메가허브’ 브랜드 판매를 위해 리모델링비를 지원받은 판매장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조합장은 “메가허브를 전시판매하기 위해 리모델링이 이뤄졌지만 메가허브가 한의약품이어서 관련법에 따라 일반매장에서 전시 판매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판매장에서 ‘전시’만 이뤄지지 않고 있을 뿐 전남생약에서도 메가바이오 제품을 한의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합원과 이익을 나누는 단체가 아니다’는 정명조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연매출이 100억원 가량이지만 매년 당기순이익을 내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이 전무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김 조합장은 “정명조 김숙희 의원이 어떤 경로를 통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매가격만큼은 농가들에게 최대한 지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약초의 특성상 가격이 큰 폭으로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수매와 동시에 수매금액을 지급하지 않고 한두달 후 시세가 형성된 후에 지급하고 있지만 이는 정부의 공공비축미 수매방식도 마찬가지다”고 항변했다.

‘농가에 약속된 금액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행중 조합장은 “작목반과 협상한 가격이 지급되지 않은 일은 없다”며 “판로확보 등의 문제로 계약재배품목이 제한적이지만 다른 지역 생산농가보다 화순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더 지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조합장는 농촌지역에 의해 당선된 의원이 약초재배 농민들의 숙원 사업을 막는 것은 잘못된 문제 라는 지적도 함께 덧 븥였다.

일단은 이 문제가 봉합됐으나 생약조합이 사업을 반납 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사업을 계속 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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