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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화순기자협회 고문인 김상호 법률신문 본부장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전국 각 지사들이 모인가운데 유일하게 “오늘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김상호 고문은 종합법률신문 전남취재본부장으로서 이번창간10주년을 기념식에 이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 김 고문은 그동안 환경단체를 위한 환경활동도 열심히 할 뿐 만아니라 화순 사회의 모법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수상의 상패에는 “귀하는 진실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어려움을 므릅쓰고 기자의 본분과 사명을 다하여 전체 기자들의 모범이 됐다” 고 대표이사 이병석 사장은 밝혔다.

한편 김 고문은 화순기자협회에 가입한 뒤 흔들림이 없이 여러 가지 유혹이 있었지만 변함이 없이 화순기자협회 회원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서 협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이번 귀회롤 통하여 화순기자협회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높아지게 됐다.

한편 화순기자협회는 본사가 서울인 서울매일신문 전남 취재부장으로 있는 손재운 기자 등 많은 원로 기자들 들이 11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금명간 또 다른 원로급 회원이 입회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여름에도 화순기자협회는 불우한 독거 노인들을 위해 선풍기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화순기자협회는 그간 ▶하늘사랑 장애인 주간센타에 2 번째 쌀을 기탁하고 ‘또 지난해 6월에 개최된 화순고인돌시장 야시장 ▶노래자랑 대회에서 화순기자협회상 2명을 선발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폭염에 시달리는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를 후원하고, ▶화순지체장인을 위해 '소록도 한센병원'을 견학시키는 등 언론인으로서 사회의 모범을 보이면서, 불우이웃도 보살피는,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