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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3일
<건강>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이 건강 !
적당한 음주가 장수 비결이라 것은 잘못!
캐나다, 미국 공동 연구팀이 결과 발표 !
입력시간 : 2017. 05.28. 00:00


지금까지는 소주 90CC, 와인 150cc 그리고 맥주 320cc가 남성의 하루 적정 음주량으로서 이 정도만 마시면 혈관을 활력 있게 만들어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과 뇌졸중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는 애주가들이 한잔하자는 핑계로도 많이 써 먹어 왔지만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량이 소주 한 병인 건강한 30대 남성에게 하루 권장량의 술을 천천히 마시게 하면서 적외선 체열 카메라로 찍어봤더니 아무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심장 박동수는 가볍게 운동한 것처럼 분당 76회에서 108회까지 빨라졌다.

지금 까지는 적정량의 음주는 심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 질병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술을 매일 네 잔까지 마시는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질병 사망률이 더 낮다는 것이지만, 그런데 이들 연구에서 표본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분석했더니 문제가 있었다.

술을 전혀 안 마신다는 사람 중에는 술을 마셨다가 건강이 나빠져서 끊은 사람 상당수가 포함돼 있었다.

캐나다, 미국 공동 연구팀이 이들을 빼고 다시 분석해봤더니 일주일에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결국,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이 가장 건강하다는 얘기가 된다.

또, 적정량의 음주라 해도 술이 약한 사람에게는 더 위험할 수 있다.

한 잔만 먹어도 빨개지는 사람은 반응이 금방 나타나는 것이고 알코올 분해가 그만큼 안 되는 거니까 소량이라도 다량을 먹은 거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결과다.

한국인의 40%는 알코올 분해 효소가 매우 적어 술에 약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결국 이런 연구 결과는 가능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건강하다는 연과결과를 가져 온 것이다.

그러나 술과 담배는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에 의해 즐겨 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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