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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발병과 유발요인

물은 만물의 생존에 필요한 기본요소로 영양분의 운반과 소화작용, 체온조절 등의 중요한 작용을 하며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과 함께 6대 영양소에 속한다.

자연계의 바다와 육지에서의 끊임없는 수분의 증발은 다시 지표면에 강하하는 순환작용의 연속된 반복으로 물은 끊임없이 공급된다. 호흡을 통하여 인체내로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에서 취해지는 산소의 약 80%가 뇌에서 소비된다.

공기오염으로 인한 가장 흔한 심각한 문제가 알레르기이다. 이러한 환경관련 질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와 천식이 있다. 재채기를 하고 콧물이 흐르고 눈은 꽃가루, 먼지, 다른 이물질로 가렵다. 출생결함은 아스피린과 담배연기가 원인으로 작용한다.

암은 환경물질, 담배연기, 석면, 방사선, 자연과 인간(화학물질, 알코올, 햇빛, 스트레스)이 원인이다. 노출을 제한함으로써 암발생의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폐기종의 경우 대기오염이나 담배연기가 오염물질로 작용하며 적당한 수축과 확장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호흡곤란으로 적당한 운동도 곤란하게 되어 산소통을 통한 호흡만이 가능하다.

임신문제로 정자수의 감소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며 너무나 많은 카페인의 복용 역시 일시적 임신확률을 감소시킨다. 요오드의 감소나 결핍은 갑상선 비대를 유발시키며 갑상선 종을 발생시킨다. 면역 결핍증이 있고 신장질환으로 혈액으로부터 폐기물이나 독성, 이물질 제거능력이 소멸한다. 암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보자.

다운증후군이나 백혈병 같은 유전자 이상질환에 의하거나 맵고 짜고 지방질이 높은 식사나 강한 태양, 환경오염지대, 흡연, 음주, 말리고 절이고 훈제한 식품, 식용색소와 인공 감미료가 다량 첨가된 가공식품 등이다. 암은 아무에게나 발병할 수 있지만 결코 누구나 암에 걸리지는 않는다.

암의 예방법으로 우선 암의 촉진인자일 가능성이 높은 식품과 음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암 촉진자 억제물질을 다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예로 녹차나 홍차, 우롱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카텐친류가 그것이다.

과일, 채소에 베타카로텐, 라이코펜, 리모넨 등과 마늘속의 알긴화합물, 딸기, 포도, 잣에 함유된 엘라직산 등이 있다. 환경성 발암인자로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과다분비가 있으며 몸의 기력쇠진, 성욕의 남용 등이 관절이상을 초래하고 세포핵 중 발암인자를 격동하게 한다.

우리의 몸은 밤 10시부터 새벽4시까지 에너지 충전역할을 하여 각종 호르몬의 보충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적어도 이 시간에는 편안한 상태의 수면상태가 바람직하다. 근심, 걱정, 분노, 쇼크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과다 현상을 초래하기도 하며 긴장감은 자아가 살아있을 때, 욕심이 증가할 때, 이기심과 탐욕심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증가하며 잘못된 생활습관이 유전인자를 파괴하며 교만하고 자기만의 사랑과 부모를 거역하는 도덕 부재의 삶이 결국 인간으로 하여금 질병발생의 지름길로 인도한다.

류재문 프로필: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

◆질병의 발생과 면역기능

고대 헬라인은 사람은 몸과 영혼의 분리가 가능하며 독립할 수 있는 별개의 두 본질로 이루어진 존재로 믿는 이원론을 주장했다. 이들은 극단적인 금욕생활을 강조했고 영혼의 불멸을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는 20C말 몸과 마음이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독립해서 취급할 수 없는 연합체라고 하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몸과 마음이 가난한 자는 건강하며 예로 산짐승이 모두 건강하고 천수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주어진 여건에 만족하고 헛된 욕심을 버리기 때문이다. 인간은 탐욕과 이기심의 노예이며 만족과 감사함보다는 불만과 분노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야 할 몸의 기운이 막히고 꼬이고 뒤틀린 것으로 그것이 바로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끝없는 탐욕과 이기심, 오만이야 말로 질병유발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학식이 쌓일수록 교만과 오만과 안하무인이 되기 쉽다. 자연계의 순환원리로 식물은 태양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통해 유기물을 생성하고 흙으로부터 무기질을 흡수한다.

질병은 자연의 치유력에 의해 치유되고 약과 주사는 그 자연치유력을 도와주는 보조의 역할만을 할 뿐이다. 질병예방에 대한 내용이다. 1차 예방은 병이 발생하기 전에 이를 예방하는 것으로 인간의 건강수준 자체를 향상시키는 것이며 병에 대한 저항력 증가, 사전에 예방주사 등을 접종해서 면역을 기르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2차 예방은 질병이 발생하고 조기에 진단, 치료하는 것으로 질병진행의 정지와 병의 진전을 지연시키고 질병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며 감소시키는 것이다. 3차 예방은 병에 걸린 후에 잔재효과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불구예방, 재활치료를 통해 사회에 복귀해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저항력이라고 하는 것은 인체로 침입해 오는 병원체(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유독성 화학물질 등)등을 면역구조로 파괴하여 소멸시키므로 병을 막아내는 힘, 질병에 대한 인체의 방어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저항력은 혈액속의 백혈구가 주로 담당하며 T림프구가 주된 역할을 한다. 인체의 방어능력을 담당하는 면역구조에는 몇가지가 존재한다. 다형백혈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시 가장 먼저 격퇴하며 필요시 대식세포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항체나 면역체는 혈장내에 있는 특수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림프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면역구조의 주 역할을 하며 온몸을 순환하고 병원체의 침입을 순찰하며 하루에 100번 정도 온몸을 순환한다. B림프구는 골수내에 있는 아기와 같은 면역기능이 없는 원시 림프구가 혈액으로 유입되어서 림프조직으로 진입하고 이후 림프구로 가공된다.

림포카인이란 강력한 독소를 배출하여 바이러스, 곰팡이, 세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능을 하며 T림프구는 가슴에 있는 흉선에서 가공되며 티모신이란 물질이 흉선에서 분비되며 T림프구 가공을 가능케 하며 이는 면역구조의 주된 역할을 하며 혈액내의 림프구중 90%정도를 차지하며 킬러세포라고도 한다.

류재문 프로필: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