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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2일
주자묘 연자루 외삼문 상량식 거행
주자문화보존회 주최 신안주씨 문중에서 참석
"화순은 주자묘와 함께 성리학의 본산으로서 자랑과 긍지를!"
입력시간 : 2017. 11.23. 00:00


지난 22일 오전 11시 화순군 능주면 주자묘 조성이 70% 마무리 되면서 이날 주자묘 입구 연자루 외삼문 천정 대들보에 상량식을 거행 했다.

이날 많은 신안 주씨가 참석 했으며,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강원구 박사와 주철준 전 중앙종회장이 참석했다.

또 주형식 신안주씨 화순 회장 등 많은 신안 주씨와 문중 관계자들이 이 행사에 참석 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성화 봉송 등 많은 행사가 겹치는데도 화순군청 문화관광과 공무원도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상량이란 천장에 대들보를 달아 올리는 것을 말하고, 오늘날로 치자면 콘크리트 골조(骨組)가 완성되어 그때부터 내부 공사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들보 위에 용마루, 즉 마룻대를 올리는 날에 상량식(上梁式)을 거행하였다. 이 때 글 잘하는 사람이 이 집에서 복을 받고 잘 살게 해 달라는 기원을 적은 상량문(上梁文)을 낭독한다.

한편 이날 강원구 회장과 주철준 전 중앙종회장은 “화순군은 능주의 주자묘와 함께 성리학의 본산으로서 자랑과 긍지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능주를 중국 관광객을 불러올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신안주씨에 관한 역사를 살펴본다.

신안 주씨(新安 朱氏) 또는 능성 주씨(綾城 朱氏)는 중국에서 유래한 한국의 성씨이다.

동국시조 송(宋)나라 한림원태학사(翰林院太學士) 청계공(淸溪公) 주잠(朱潛)은 1224년(고려 고종 11년) 남송(南宋)에서 고려로 망명하여 나주에 정착하였다가 화순의 능주로 피신하여 정착하게 된다.

능성(지금의 능주)을 본관으로 하여 고려시대에는 능성 주씨라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45본 이상 분적되었으나 족보 상으로는 능성 주씨라 하였다.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시조 주자(朱子)의 사당 주자묘(朱子 廟)는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 회덕 마을 남쪽 연주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주희(朱熹)[1130~1200]를 주향으로 모신 사당이다. 그는 송나라 때 사유학자로, 신유학[성리학]을 집대성하여 주자학의 시조가 되었다.

조선 왕조는 초기부터 성리학을 국정 운영에 적극 도입하였다. 이 사당은 처음에는 신안 주씨(新安朱氏) 문중에서 1905년에 영모당(永慕堂)으로 창건하였다가 197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재축을 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정부 예산으로 주자묘 부근의 경관을 조성하고 잇으며, 현재 약 70% 공사가 진행하고 있다.

연자루와 앞 저수지를 송호(宋湖)로 명명하고, 주자묘 입구의 진입로를 확장하여 주차시설도 확대시키고 있다.

성리학은 충렬왕 때 처음으로 고려에 도입되어 이제현 등의 제자를 길러내게 되면서 성리학이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들은 성리학을 통해 무신집권기를 거치면서 침체된 유학을 되살리고 고려사회가 안고 있던 여러 문제점들을 개혁하는 이념적인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은 조선왕조를 개창하는 세력으로까지 성장하게 된다.

성리학자들은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왕이 공부를 열심히 하여 덕을 닦을 것을 강조하고 고려사회의 문제점들을 개혁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것은 기존의 것을 잘 보완, 관리해서 지켜나가자는 온건한 것이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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