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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교리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화순 지역사회 전반적인 반응으로 “화순 최초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은 인구증가에 청신호!” 라는 기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화순의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화순의 규모와 기준으로 분양가격 3.3 평방미타(1평)당 700만원이 넘으면 수요 전망이 불 투명 할 것” 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는 반면, 광주시민들의 수요가 없으면, 화순군민 만의 수요로는 고층 아파트는 어려울 것이지만 광주시민의 수요 창출에 도움이 있다면, 기대해볼 만한 전망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읍 교리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남도에 교통영향평가는 통과 되었으며, 규모는 상가 3층과 주택으로 600 여세대로서 전라남도 건축 소위원회로 공이 넘어갔다”고 밝혔다.

또 시공사 측근은 “ 오는 5월 10일에서 15일 사이에 결과가 발표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남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귀뜸했다.

또한 수요 걱정에 대해서는 “주택청약예금자에게 우선 신청권이 있어서 600여세대의 수요에는 이상이 없으며, 주로 광주 수요를 노리고 있는 듯 하다는 귀뜸도 있다.

따라서 이번 이 주상복합 아파트의 건축 허가가 되면 화순군민의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신도시인 광덕지구에 빼앗긴 상권도 구 도심인 교리 등지로 형성 될 것으로 보여 화순읍이 골고루 발전과 함께 인구 증가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아파트의 시공업체는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번 교리 주상복합아파트 예상지역은 전남생약조합의 인근 상업지역과 인근 주거지역을 포함한 지역으로 화순읍의 중심으로서 화순에서는 처음으로 고층 주상복합으로 화순의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교육기관이 인근에 있으며, 5일 시장과 하나로 마트, 그리고 읍사무소와 군청 등 관공서와 금융기관이 가깝게 인접되어 있으며, 인근 소형 병원이 있어서 편리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서 입지 조건이 좋아 은퇴자들의 선호를 받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 규모도 24평형에서 35평형 이상으로, 이러한 조건이면, 화순 주민의 중산층 이상의 수요와 광주의 상류급 이상의 수요는 물론 나주혁신도시의 수도권 은퇴자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 이로 인하여 화순인구 증대에 많은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시 승격에 될 정도는 안된다는 빈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