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최근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일련의 화순군청 내에 여러 가지 현안들을 출향인 김길주 목사가 6월11일 광주시 광산구 송정리에 있는 본인의 회사를 돌아보고 오전 중 화순군청을 방문해 구충곤 군수와 긴 시간 대화를 했으며, 여러 가지 주위에 여론들을 듣고 군수와의 대화 내용을 본 파인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혼란스러웠던 여러 가지 현안 중 특히 화순군 산림조합 비리 사건으로 인하여 화순군 전체를 마음 아프게 한 내용 중, 특히 그동안 사업거래가 중단되었다가 2017년 화순군과 산림조합의 사업이 다시 거래되면서 발생한 리베이트 사건으로 인하여 2019년 5월16일 전, 현직 기자 등 3명이 구속되었고, 또한 6월 4일 산림관계 공사 모 대표가 뒤따라 구속되었으며, 최근 화순군청 모 과장과 모 실장이 구속 단계에 이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화순군 전체를 혼란케 한 산림조합 비리사건은 어떻게 수사가 종결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지만 구충곤 군수는 이 사건과는 법률적으로(뇌물 수수 등) 전혀 관련이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고 김 목사는 전했다

▶화순군의 모든 여론은 구충곤군수가 뇌물로는 자유로울 수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리베이트로 조성된 거액의 돈을 최종 괸리자인 누군가에게 구 군수가 이야기를 들었거나 아니면 묵시적으로 인정을 해 타인들에게 전달했을 것이라는 확실치 않는 헛소문들이 나돌고 있지만, 이 또한 구 군수는 하늘을 두고 맹세하면서, 절대 그런 일은 없고 또한 알지도 못했다고 김목사와 대화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김목사 자신도 구 군수의 이 말을 한치의 의심 없이 믿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김 목사는 오랫동안 쌓였던 이 엄청난 비리사건이 차후 검찰의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백일하게 드러나겠지만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한 구 군수의 말을 신뢰하고 믿고 있지만, 군수로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과 화순군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이 엄청난 가슴 아픈 일들이 하루 속히 잘 마무리 되어서 화순군청의 공직자들이 편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도원마을 도로로 인하여 조 모씨가 군수를 상대로 고소했던 사건도 작년 가을 완만한 화해로 조정 시켰던 김목사는 이제 최근 이 사건으로 인한 감사 문제도 마무리 되었고 또한 남은 국립공원과 화순군과의 손해배상 청구의 민사사건도 하루속히 협의조정해서 조용하고 신뢰받는 화순군이 되었으면 한다고 구군수에게 조언하는 등 긴 대화를 마무리 했다고 전 하면서 김목사는 마지막으로 화순군이 더 이상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고 행복하고 잘 사는 화순군이 되기를 멀리 서나마 서울에서 바라고 기도하며 살겠다고 말하면서 마지막으로 우리의 삶속에서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신단 귀한 하나님 말씀을 끝으로 본 파인뉴스와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