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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은 봄.... 베란다의 소정원을 소개한다. | | | | 입력시간 : 2020. 04.07. 14:20 |   |
농가월령가에서 삼월령은 음력3월로서 4월에 일어난 내용의 이야기다.
농가월령가 삼월령을 살펴본다
삼월은 모춘(暮春)이라 청명(淸明) 곡우(穀雨) 절기로다
춘일(春日)이 재양(載陽)하여 만물이 화창(和暢)하니
백화는 난만(爛漫)하고 새소리 각색(各色)이라
당전(堂前)의 쌍제비는 옛집을 찿아오고
화간(花間)의 범나비는 분분(紛紛)히 날고 기니
미물(微物)도 득시(得時)하여 자약(自若)함이 사랑홉다
-이하 생략-
꽃이 피는 4월이 되어 우리집(파인뉴스 대표) 아파트 베란다에 적은 정원을 만들어 보았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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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