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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광주시민 80%, '민간공항만 이전은 반대
입력시간 : 2020. 11.12. 00:00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에 무안공항으로 이전시키는 문제와 관련해 시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상대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을 연계해서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80%에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인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내년에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는 데 대한 광주시민 여론조사는 예상대로였다. 80% 가까이가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으로 옮기는 데 반대했다. 언제 이전 해야 하는지를 물은 결과 군공항 이전 부지와 관련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합의가 이뤄질 때를 꼽은 시민이 49.4%로 가장 많았고, 군공항이 옮겨갈 때 동시에 옮겨가야 한다고 답한 시민이 30.1%로 두 문항을 더하면 79.5%가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을 연계해야 한다고 답했다.

당초 약속대로 내년에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11.7%에 그쳤다. 공항 명칭과 관련해서도 만약 무안공항으로 민간공항이 통합 이전하면 '광주'라는 이름을 어떤 식으로든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절반을 넘었다. 광주시민 권익위원회는 비록 두 광역단체장이 이전에 합의했지만 시민들의 여론과 정서는 달랐다며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내년에 이전하도록 한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할 것을 권고하고 한 달 이내에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최영태 광주시민권익위원장/"광주 민간공항만 이전하는 데 대한 광주시민의 강력한 반대를 무겁게 받아들여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민간공항, 군공항 이전에 대한 보다 진지한 논의를 하기를 바라는 결정을 했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알려지자 무안지역 주민들은 당장 반발했다. 무안공항 활성화위원회는 즉각 성명을 내고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된다며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이전하기로 한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벌써 지역끼리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당장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어떤 입장을 나타내고 무슨 선택을 할 지 관심이 쏠리게 됐다.

[조사 개요]

1. 조사대상 만 18세 이상 광주시민 2500명

2. 조사방법 유선48.7% 무선 51.3%

3.응답률 유선 25.9% 무선 5.7%

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96%p

5. 조사기간 10.31~11.8(9일간)6.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MBC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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