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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의 효능 ]

1. 신진대사 촉진을 합니다.

소금은 음식물을 분해 , 노폐물의 배설처리를 함으로써 인체의 신진대사를 주도합니다..

2. 혈관정화와 적혈구의 생성을 합니다.

적혈구의 주성분은 철분이며, 음식물 중의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은 위염산입니다.

위염산은 소금속에 함유된 염소이온이 만들기 때문에 부족하면 소화가 안될뿐 아니라 적혈구가 생성되지 않아 빈혈이 될수 있습니다.

적혈구는 산소를 각 조직에 운반하는 기능이 있으며,이 적혈구는 소금 농도인 0.9%에서 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여 온 몸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게 됩니다.

3. 세포 생산 작용.

소금은 죽거나 파괴된 세포를 빠른 속도로 회복 시켜 줍니다.

깨끗한 물과 함께 소금을 섭취하면 신체활동에 활기를 줌은 물론, 세포 작용을 도와 주근깨, 기미, 여드름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죽은 세포를 밀어내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 시켜,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으로 미백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4. 심장과 신장 기능 강화..

심장은 한시도 쉬지 않고 혈액을 순환하는데 이 심장 근육에도 염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장도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면 소변 속의 염분을 한번 더 흡수 하여 제내로 돌려 보냅니다.

그러면, 소변의 양은 줄게 되고 체내의 노폐물 또한 배출되지 않아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으로 신장은 지치게 되며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소화기능도 떨어지는데 다가 근육이 수축하여 딱딱해져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5. 해열 및 지혈작용.

상처가 났을때 피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피가 맑게 되고 피가 응고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 온 몸에 열이 날때 소금물로 해열을 시킬수 있는데 이것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것을 보충시키는것도 되지만. 수분 손실 때 염분까지 빠져나간것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6. 삼투압으로 체액 균형을 유지..

갈증이 날때 물만 마시면 몸의 체액의 불균형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염분은 수분을 적당히 조절하여 신체가 산성이나 알카리성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영양분을 잘 흡수 저장하게 합니다.

체액에 녹아 있는 0.9% 소금이 바로 알카리성으로 균형있게 유지 시키는 비결입니다.

7. 해독작용과 살균작용..

염분은 신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병균이 침투하여도 세포와 혈관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벌이나 지네에 물렸을때 소금을 환부에 발라주고 계속 마찰하여 독을 빼내면 아픈 통증도 가라앉고 부은것도 빠지게 됩니다.

8 . 미네랄의 주 공급원..

인체의생기기능을 행함에 미네랄,나트륨,니켈,철,아연등이 있어야 하는데 , 미네랄은 깨끗한 물속에서도 존재하지만. 음식물을 통하여 공급되는데 주 공급원이 바로 소금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을 마실때 소금을 타서 마셔주는 것은 미네랄의 보충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네랄은 신체의 혈관을 정화시키고 소화작용을 도우며 장의 기능을 높여서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것을 방지해줍니다...

[ 소금의 과잉 섭취 - 소금의 부작용]

1 . 소금과 고혈압.

소금의 과잉 섭취는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이것은 혈액 속의 염분 농도 증가하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수분이 혈액속으로 들어와서 혈액의 양이 증가하여 혈압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혈압 환자는 반드시 식염 섭취를 제안해야 합니다.

2 . 소금과 위암..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암의 원인 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와 같이 염장 식품을 많이 먹는 나라에 위암이 많고 냉장고 가 보급되고 소금에 절인 식품을 적게 먹게 되면서 위암의 발생빈도가 낮아지는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소금은 점막을 자극하는데요. 위 점막 같은 경우 소금 과다 섭취를 인한 자극이 장기간 일어날때 세포가 손상되고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소금의 과잉 섭취는

심장혈관, 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하고 골다공증을 유발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짜게 먹어도 당장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

사람의 몸은 어느 한도내에서는 불필요하게 몸에 들어온 성분을 배설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계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서서히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비로소 병이 된다는 결과입니다..

짜게 먹어도 바로 몸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짜게 먹는다는것은 올바른 습관이 아닐것입니다..

[소금은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에서는 4.5g 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실제 하루 섭취량은 9g 정도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8.7g 이하로 먹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20~25g 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해가 되지 않을것을 생각되는 소금의 섭취한도를 하루 3g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한국인의 입맛에도 아주 싱겁게 느껴집니다.

하루 소금 섭취량이 2.5g 까지를 무염식이라고 부르는데 거의 무염식에 가깝습니다...

한국인의 소금 소비량은 하루 소비량은 20~25g 이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된장,고추장, 간장,김치,젓갈,밑반찬등과 라면과 같은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게 됩니다..

이중에 들어 있는 소금의 양은 하루에 필요한 양의 약 40~50배 나 됩니다.

우리나라 천만명이 매일 라면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라면 스프에 평균 4.3g 의 소금이 들어 있어 하루 필요량의 8배를 넘습니다.

거기에다가 김치 까지 곁들여 먹으니 소금 섭취가 얼마나 많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