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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전동 킥보드에 대한 운행 문제에 있어서 사용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규정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광주시 전역의 길거리에 전동 킥보드가 방치 된 문제를 정비 단계에 들어가 있다.

이렇게 무질서 한 상황에 대해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도로. 보도 위 불법 주, 정차 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을 시작한 가운데 업체에 대해서 모든 비용을 부과하는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서 화순군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간부회의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용자에 대한 문제 보다 이 사업을 운영하는 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 할 조례를 마련 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에 따르면, 규제 강화로서 전 임대업체는 종전에 5개 업체에 500여대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었으나 정부 규제 강화 후 3개 업체에 100여대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업체에 대한 단속과 규정강화를 위한 조례를 다음 군 의회 회기 시 제출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서 화순군은 이러한 무질서에 대해 현재 화순군의 '개인형 이동장치 주정차 방침'을 마련, 주차 제한 구역을 지정해 도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차도 △차량 출입을 위해 차도. 인도 간 턱을 낮춘 진입로 △지하철역 진출입로 통행시 직좌우 이동에 방해되는 구역 △횡단보도와 보도 산책로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구역 △보도 중앙 △보행자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좁은 보행로 △소화전 시설 5m 이내 구역 등을 지정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처럼 화순군은 임대 업체와 협약할 때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지침을 안내하고 단속을 강화 한다는 것을 주지 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타 시도에서 조례를 참고 삼아 불법 주정차 된 전동킥보드 견인을 시작 할 것이며, 견인된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해 업체에 일정한 견인료와 보관료 등을 부과하는 지침을 마련 할 것으로 보인다.

견인의 경우 즉시 견인 구역과 일반 견인 구역을 구분해 견인하게 되고 견인된 전동킥보드 에 대해 업체가 직접 수거하도록 유예 시간을 부여하게 되고, 시간 안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화순군은 대행 업체를 선정해 견인하게 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서울과 광주와 같은 문제점을 화순도 안고 있어 빠른 시일에 문제점 해결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