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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남 기초의원 선거구에 여성ㆍ청년 확대 | | | | 입력시간 : 2022. 04.27. 11:01 |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남의 기초의원 81개 선거구에 여성과 청년 참여를 확대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기초의원 81개 선거구의 단수 추천 후보자와 경선 후보자를 확정해 최종 발표했다.
특히 이번 공천에서 여성과 청년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 18명·청년 24명을 순번 배정하고 가점을 부여해, 전체 선거구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숫자를 사실상 공천 했다.
81개 기초의원 선거구 중 경선이 실시되는 선거구는 48곳으로 2인 경선부터 최대 8인 경선이 치러지며,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동안 100% 당원경선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화순군의원도 이를 적용하면 여성1명 청년 1명이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0명의 군 의원장 비례대표 1명이 여성이되면, 청년1명 민주당이 8명이 경선을 벌이게 되고 이중 진보당이 1명 진출이 유력해지면서 현재의 출마예정자7명은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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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