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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자체, 저소득층 수도요금 지원 '인색'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수도요금 지원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5곳만 저소득층의 수도요금을 감면해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저소득층 가구가 수도요금을 체납했을 때 단수조치를 유예해주는 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게다가 저소득층 수도요금 감면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지역에서도 요금 감면율이 낮고

신청절차가 까다로운 것으로 지적됐다.

◆10년간 전남에서 지진 58건

지난 10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지진이 5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에서 2009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436건이었고, 이 가운데 58건이 전남지역에서 발생했다.

또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상북도로 10년동안 발생한 지진이 95건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쌀 생산량 7.5% 줄어들 듯

재배 면적 감소와 기상 악화의 영향으로 올해 전남지역의 쌀 생산량이 84만 5천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7.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전국의 6천8백여 개 표본구역을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434만6천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57만 톤, 11.6%가 줄고 평년의 445만5천 톤보다 2.4%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세가 상승...전세자금 대출도 증가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품귀 현상으로 전세가격이 오르면서 전세자금 대출도 증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를 보면 가을 이사철인 지난달 광주전남 전세자금 보증 신청 금액은 210억 원으로 같은 이사철인 지난 3월에 비해 40억 원, 4월에 비해서는 30억 원 가량 증가했다.

공사 측은 지난달 이사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전세 수요가 늘었지만 공급 물량이 달리면서 전세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암환자 식당 방법

암 억제 음식 (딸기류)의 엘라그산은 암세포의 자살을!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콩)속의 제니스테인은 항암효과가 있다.

(마늘)에 있는 아세틸 시스테인은 항암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기름으로는 (생선기름, 앵초기름, 아마기름, 상어 간 기름, 대구 간 기름)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한다.

피골이 상접한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히드라진 초유추출물, (알로에 추출물), (잎새버섯 추출물), 곰팡이 추출물, 에시악, 버섯 추출물, 비타민을 투여한다.

암세포는 특히 설탕을 좋아하고 설탕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설탕섭취를 줄이고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