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탑뉴스 칼럼/시사/논평 건강•웰빙 화순뉴스 광주뉴스 전남뉴스 정부•정치소식 국제뉴스 문화•관광 여성 성명서
2022년 6월 27일
부부 115만쌍 따로 산다.
여성부 ."직장·자녀교육 때문" 여성 6.8%만 "범죄로부터 안전"
출산율 20대는 줄고 40대 초반·30대 계속 증가
입력시간 : 2013. 06.27. 13:44확대축소


우리나라 부부 10쌍 가운데 1쌍은 직장과 자녀교육 등 문제로 부부가 따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여성은 11%에 그쳤으며, 범죄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6.8%밖에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3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결과를 보면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가구는 2010년 기준 115만 가구로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의 10.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이유로는 직장 문제(72.3%)가 가장 많았고, 가족 간 불화(8.7%), 건강상 이유(6.1%), 자녀교육 지원(6.1%), 학업 문제(1.5%) 순이었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이 따로 사는 여성보다 주관적 만족감, 가족생활 만족도,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 모두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60.0%)이 따로 사는 여성(47.6%)보다 높았고, '이혼을 해선 안 된다'는 비율도 함께 사는 여성(47.4%)이 따로 생활하는 여성(34.7%)보다 높았다.

가사 분담에 대한 생각을 보면 '부부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대답은 남편과 따로 사는 여성이, '부인이 주로 하지만 남편도 같이해야 한다'는 의견은 배우자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남편과 따로 사는 여성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술도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안전도 인식 조사에서는 여성의 11.2%만이 '전반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했고, '범죄위험에서 안전하다'는 응답은 6.8%에 그쳤다.

여성긴급전화(1366)에 접수된 22만3천건의 상담 가운데 가정폭력이 전체의 4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성폭력(5.4%), 가족문제(4.6%), 부부갈등(3.9%)이었다.

올해 총인구 5천22만명 중 여성이 2천508만7천명(49.95%)로 남성인구에 근접했으며, 여성인구 중 연령별 비중은 60세 이상(19.3%)이 가장 높았다.

전체 가구 중 여성 가구주 비율은 27.4%였다.

2012년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4세로 2010년(28.9세)보다도 0.5세 높아졌고, 전체 이혼 중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한 부부 비중이 26.4%로 2000년(14.2%)보다 12.2% 포인트 증가했다.

출산율은 30∼34세가 121.9명(여성인구 천명당)으로 가장 높은 가운데 20대 출산율은 계속 감소하고 40대 초반과 30대의 출산율은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출생성비(여자 100명에 대한 남자 수)는 105.7로 정상 수준(103-107)을 유지했고, 1990년 193.3이던 셋째 출생성비는 지난해 109.2로 정상 성비에 가까워졌다.

여성의 기대수명은 2011년 기준 84.5년으로 남성(77.6년)보다 6.8년 길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12년 49.9%로 남성보다 23.4% 포인트 낮았다. 여성 임금은 남성의 68.0% 수준이었으며, 임시직과 일용직 비중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여성은 전체 취업자 중 '서비스 종사자'(18.6%)가 가장 많았다가 작년에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21.1%) 비중이 가장 높아졌다.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사회경력이 단절된 여성 비율은 20.3%였고,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 6만2천281명, 남성은 전체의 2.8%인 1천790명이었다.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의 맞벌이 비율은 43.5%로 파악됐다.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4.3%로 남학생(68.6%)보다 높았고, 남녀간 진학률 격차는 계속 벌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의료분야의 여성 비율은 약사 64.0%, 의사 23.0%, 한의사 17.4%였고, 초등학교 교사는 여성 비율이 76.2%에 달했다.

일반직 4급 이상 국가공무원의 여성 비율은 7.3%, 여성의 국회의원 당선자 비중은 15.7%, 지방의회의원 당선자는 20.3%로 집계됐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칼럼/시사/논평/이슈
[論評]국민의힘 승리는? '민주당이 잘…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원인이 뭘까? 민주당은 패배 원인 분석…
[論評]당선인은 故事成語의 誹謗之木 군…
제8기 민선 수장으로 등극할 구복규 당선인은 인수위원화가 구성되고 군수로 등극할 날이 오는 7월 1일을 기…
[論評] 각 지방의‘철새거머리’이번엔…
5월 31일 12시를 기해 선거운동이 모두 끝나고 6월1일 오후 6시를 기해 투표가 전국적으로 끝났으며, 오는 …
[特輯]화순군의회 10명, 의원 누가 입성…
지난 6.1 전국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입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던 가운데 결국 유권자의 생각 대로 화순군 의…
구복규 화순군수 당선자 충혼탑 참배
구복규 화순군수 당선자가 2일 전남도의원과 군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남산 충혼탑과 최경회 사당…
지역행사 소식
화순체육을 빛낸 ground golf
화순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용철, 전무이사 송영숙)는 24일 순천 팔마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무료광고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권을 양도합니다.…
본 상표는 2015년도에 둥록이 됐으나 본인이 언론에 치중해서 생산을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상…
Copyright ⓒ 2005-2007. 유한회사 파인뉴스(www.파인뉴스.kr). All right reserved.

등록번호 : 전남 아 19호등록 : 2006년 3월 31일전화 : 061-374-0451휴대폰 : 010-9912-4055 청소년보호정책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53문의메일 : 470choi@hanmail.net발행인 : 최재승 / 편집인 : 최재승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