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가을철을 맞이하여 초.중.고등에서는 수학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희 경찰에게도 각 학교에서 협조공문을 보내 에스코트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여행을 처음보내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교통사고등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학부모 및 학교측에서 꼭 알아야할 몇가지 사항을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안전띠는 생명선 입니다

대형버스의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이유는 차량의 결함도 문제지만 대형사고가 발생 하였을 경우 대부분이 안전벨트 미착용이 사망으로 이어질수 있는 가장큰 요인입니다 자녀들이 안전벨트 착용의 습관화가 되도록 지도가 필요 합니다

둘째, 출발전 버스기사의 음주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술을 마셨거나 전날 마신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기사분은 없겠지만 책임교사나 학부모들이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대화를 하다보면 당연히 술냄새를 맡을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필히 음주여부 확인 및 안전에 대한 교육을 요청하여 버스기사분들도 긴장을 하게되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위험한 구간은 꼭 해당경찰서에 에스코트를 요청합시다

경찰차량이 에스코트을 하게 되면 안전속도등을 준수하여 운행하므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대처할수 있습니다

귀한 자녀들의 즐거운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화순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주성현

◆화순경찰, 국가인권위원회광주사무소 인권교육현장 견학

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10월2일 오후 경찰관들의 인권보호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와 김대중컨벤션지하철역 인권테마공원”을 견학함으로써 인권수호 파수꾼인 경찰의 역할 및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교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