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군>힐링캠프 참가 신청 접수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힐링푸드페스티벌를 앞두고 힐링캠프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힐링캠프장은 나드리노인복지관 앞 화순천변에 돔형텐트(4인용) 100개와 임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힐링캠프장을 운영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1박을 하며 청정화순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홈페이지(healingfood.hwasu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1일 100개팀, 4일간 400개팀을 신청 받을 예정이며, 입‧퇴실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익일 11시까지이다.

참가비는 1일 3만원이며 1만원은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힐링푸드축제 쿠폰으로 환원하여 실지 참가비는 2만원이다.

화순군의 담당자는 “2014 화순힐링푸드축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캠프는 온 가족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에도 참여하고 야외에서 1박함으로써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화순군 의회>화순군 제 195회 2차 본회의 마무리

화순군의회 6대 마지막 회기가 마무리 되었다.

지난 26일 화순군의회(의장 박광재)는 화순군에서 올린 추경안 533여 억원 중 일반회계 82건 47여억원, 특별회계 1건 1억원 등 총 83건 48여억원을 삭감했다.

총무위에서 부결된 나드리노인복지관 부지매입, 이양복지관 신축, 한천면복지관 신축안이 본 회의에서 양점승 의원이 이의를 제기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주민숙원사업인 이양면사무소 및 이양복지관 신축, 한천면복지관 신축안이 원안 가결되었다.

스포츠산업과에서 올린 화순군체육회장기대회 3천만원과 생활체육회장기 대회 3천만원등 예산 삭감 이의를 제기했던 윤석현 의원이 수정 복원 요청을 하자 박광재 의장이 정회를 선포하여 의원들과 논의후 수정 가결시켰다.

◆<화순사건> 술집서 4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져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술집에서 42살 김모 씨가 흉기에 목을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함께 술집에 들어왔다 사라진 41살 김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담양군>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담양서 개최

떡갈비․대통밥 등 토속음식 다양…인근 관광지와 연계 기대-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떡갈비와 대통밥 등 토속음식으로 유명한 담양의 죽녹원 앞에서 열리게 됐다.

전라남도는 올해 남도음식큰잔치 개최를 신청한 순천, 나주, 담양, 고흥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부 축제 전문가의 심사를 실시, 담양 죽녹원 앞 2015 세계대나무박람회장 일원을 축제 장소로 최종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담양은 떡갈비, 대통밥, 암뽕순대 등 남도의 토속 음식이 다양하게 산재해 있고, 광주 대도시와 인접해 평상시에도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희승 동신대 교수는 “담양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음식․관광자원, 축제 유치를 위한 군의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개최지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개최 장소 변경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담양군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축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 축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힐링푸드페스티벌를 앞두고 힐링캠프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힐링캠프장은 나드리노인복지관 앞 화순천변에 돔형텐트(4인용) 100개와 임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힐링캠프장을 운영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1박을 하며 청정화순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홈페이지(healingfood.hwasu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1일 100개팀, 4일간 400개팀을 신청 받을 예정이며, 입‧퇴실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익일 11시까지이다.

참가비는 1일 3만원이며 1만원은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힐링푸드축제 쿠폰으로 환원하여 실지 참가비는 2만원이다.

화순군의 담당자는 “2014 화순힐링푸드축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캠프는 온 가족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에도 참여하고 야외에서 1박함으로써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담양서 개최

떡갈비․대통밥 등 토속음식 다양…인근 관광지와 연계 기대-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떡갈비와 대통밥 등 토속음식으로 유명한 담양의 죽녹원 앞에서 열리게 됐다.

전라남도는 올해 남도음식큰잔치 개최를 신청한 순천, 나주, 담양, 고흥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부 축제 전문가의 심사를 실시, 담양 죽녹원 앞 2015 세계대나무박람회장 일원을 축제 장소로 최종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담양은 떡갈비, 대통밥, 암뽕순대 등 남도의 토속 음식이 다양하게 산재해 있고, 광주 대도시와 인접해 평상시에도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희승 동신대 교수는 “담양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음식․관광자원, 축제 유치를 위한 군의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개최지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개최 장소 변경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담양군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축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 축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