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탑뉴스 칼럼/시사/논평 건강•웰빙 화순뉴스 광주뉴스 전남뉴스 전북뉴스 광명시 정부•정치소식 국제뉴스 문화•관광 여성 성명서
2020년 4월 9일
[이슈]혼술族, 혼밥族, 이번에는 혼놀族, 인기
1차 밥, 2차 술, 3차 노래방… 혼자 노는 문화 확산
2곡에 500원 '동전 노래방', 소파·음료 갖춘 만화카페도 인기
입력시간 : 2019. 12.05. 08:59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마시기)'에 이어 노래방이나 영화관에 혼자 가서 여가를 즐기는 '혼놀족 (혼자 놀기)'이 젊은이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나 점점 실버족으로 번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8년 12월 통계청이 발간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15'에 따르면 한국인(15세 이상)의 56.8%는 '혼자 여가를 즐기는 걸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2007년 같은 조사를 했을 때와 비교하면 11년 사이에 약 1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친구와 함께 여가를 보낸다'는 응답자는 같은 기간 34.5%에서 8.3%로 크게 줄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는 CJ CGV도 혼놀족의 관객은 전체의 10.1%로 나타났으며, 1인 관객 3명 중 1명(37%)은 20대였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와 대학생들의 취업난과 황혼의 독고족 까지 겹치며 생긴 현상"이라고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오후 4시쯤 광주의 전남대와 조선대 등의 근처에 있는 한 노래방. 소파와 테이블 대신 노래방 기계 하나만 달랑 있는 약 3.3㎡(1평) 크기의 노래방이 있다.

이곳을 찾는 혼놀족들은 "취업 준비를 하며 생긴 스트레스를 풀러 가끔 동전 노래방을 찾는다"며 "혼자 와도 남의 눈치 안 보고 놀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한다.

실제 최근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20대 1277명에게 '혼자 활동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지' 여부를 묻자 74.7%의 응답자가 '없다'고 대답했다. 20대 4명 중 3명은 혼자 활동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영화나 PC방 등에 한정됐던 '혼놀족'의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최근 대학의 뒷 골목에는 '혼놀족'을 겨냥한 '동전 노래방'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보통 500원에 노래 2곡을 부를 수 있다. 혼자 오는 손님이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종업원 없이 운영되는 '무인 노래방'도 등장했다.

인터넷이 확산되기 전인 1990년대에 인기를 끌던 '만화방'도 최근 대학가에서 '혼놀족'이 즐겨 찾는 장소로 부활했다. 푹신한 소파와 먹거리가 제공되는 '카페테리아' 형태의 만화방이다.

광주의 대학가 주변의 만화 카페가 늘어나는 것도 당구장이나 보드카페 등 둘 이상이 가야 놀 수 있는 업종은 점점 사라지고, 이런 만화 카페가 대안으로 뜨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문체부가 동전 노래방을 육성시키는 것도 퇴폐, 불법 노래방의 근절을 막는 방법으로 풀이 할 수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칼럼/시사/논평
[論評]국가가 우선이다. 학원, 단체의 …
“사람이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 다워야 사람이지 !". (人x6) 인간을 단적으로 표현한 용어로서…
<서경석의 세상읽기> 우파의 두 가지 큰…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정당사에서 최악의 공천으로 평가될 것이다. 4.15총선에서 통합당이 패배한다면 …
[論壇] 화순군, “결혼장려금 지원 정책…
화순군이 획기적인 인구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인구절벽과 저출산으로 다가가는 시점에서 결혼 장려금 정책…
지역행사 소식
화순군 사회단체 협의회 사단법인 등록…
화순군 사회단체 협의회(회장 김상호)는 신년 1월 31일 화순읍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비영리 사단법…
무료광고
독거노인에 기부 선물 '농심 쌀 국수 컵…
농심이 신라면 건면에 이어 새 건면 제품인 ‘농심쌀국수’를 출시했다. 튀기지 않아 가벼운 쌀면에 시원한…
남산 아래 연 방죽에 대한 의견
연방죽 복원으로 화순 관광화 살린다. 찬성
주차난 때문에 복원 해서는 안된다.반대
잘 모르겠다.
Copyright ⓒ 2005-2007. 유한회사 파인뉴스(www.파인뉴스.kr). All right reserved.

등록번호 : 전남 아 19호등록 : 2006년 3월 31일전화 : 061-374-0451휴대폰 : 010-9912-4055 청소년보호정책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53문의메일 : 470choi@hanmail.net발행인 : 최재승 / 편집인 : 최재승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