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탑뉴스 칼럼/시사/논평 건강•웰빙 화순뉴스 광주뉴스 전남뉴스 전북뉴스 광명시 정부•정치소식 국제뉴스 문화•관광 여성 성명서
2020년 4월 7일
[社說] 전통혼례 장려 필요..지방의회 앞장서야
저렴하고 전통을 살린 혼례식 장려 필요...특히 국제 결혼에 전통성 의미
전남도민 10명 중 1명 외국인과 결혼...10%에 불과 서서히 비율 높아질듯
입력시간 : 2019. 12.11. 00:00


화순향교 전통혼례식의 한 장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결혼한 10쌍 가운데1쌍은 국제 결혼인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지방통계청에 의하면, 전남 도민들의 삶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외국인과 결혼 건수는 778건으로 전체 결혼 건수의 10.3%를 차지했다.

국제 결혼이 늘어난 만큼 ,외국인과 이혼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 외국인과 이혼 건수는 293건으로전체 이혼 건수의 7%로 나타났다

이렇게 보면, 외국여성과 결혼하는 한국의 남성을 위하여 전통혼례를 제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경비도 줄이고, 운치도 높이며, 전통을 살릴 수 있다는 결과를 가져 올수 있어, 미혼 남성 장가보내기 운동의 장려도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10월 27일 본 파인뉴스 대표 아들의 화순향교의 전통 혼례식은 여러 가지 면에서 예식장에서 결혼식과 전통 혼례식의 비교 되는 점이 도출 됐다.

일반 예식장에서 혼례를 치룰 경우 식대만 1인당 4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이는 예식장 대여료에 해당되지만 웨딩 드래스 대여료 30~40만원 소위 포터 샵 과 예식 사진 촬영비는 최하 200만원이지만 야외 촬영시 최하 300~400만원이 소요된다.

그러나 화순향교에서 전통 혼례식을 하게 되면, 식장과 전통 혼례장비는 무료 대여 해 주지만 음식 상차림 혼수 음식 비용이 100여만원 여성과 남성 집사(들러리)수고비 50여만원 합계 150여만원이면 충분하다.

또 혼례시 기념사진 등 촬영비용을 최저 70만원에서 최고 150만원이 소요되어 결국 300여만원이 소요 되고 축하객 식비는 1인당 2만원으로 일반 예식장에 비해 50% 가격으로 서민들이나 농촌 총각들이 활용하기 적절하다

이를 만약 지방자치단체에서 전통혼례를 장려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할 경우 의회에서 조례를 만들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 “(가칭)전통혼례 발전협의회”의 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전통혼례(傳統婚禮)의 유래를 알아본다.[편집자 주]

만복의 근원인 집안의 경사로서 음양의 조화를 상징함과 동시에 신랑, 신부의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혼인. 하지만 요즘의 혼인은 겉치레와 편리성에서만 치중한 나머지 혼례 본연의 의미를 새기는 데는 소홀해지고 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의식을 좀 더 가치 있게 치를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혼례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다.

예로부터 혼례는 남녀가 만나 위로는 조상의 제사를 지내고 아래로는 자손을 후세에 전속시켜 조상의 대를 끊기지 않게 하는 큰 의식이기 때문에 인륜지대사라고 했다. 따라서 혼례에는 엄숙한 의식이 따르게 마련이다.

원래 혼인의 혼(婚)자는 혼(昏)에서 유래한 것으로 혼례는 어두울 때 행하는 것이 예로 되어 있다. <대대례>라는 책에 보면 관혼은 사람의 시작이라 했다. 혼인은 곧 인륜의 시초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혼인제도의 변천을 살펴보면 부여에서는 일부일처제였고, 옥저에서는 돈을 받고 혼인하는 매매결혼이 행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고구려에서는 신부의 집 뒤뜰에 서옥이라는 조그만 집을 짓고 사위가 거처하다가 자식을 낳아 큰 다음에야 비로소 아내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한다. 이는 모계 씨족시대의 유풍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유교의 가르침에 의한 혼례가 유가의 예문에 따라 행해졌다. 그 후 서구의 문화가 들어오면서 신식 혼례가 일반화 되었는데, 전통적인 의식을 답습하는 혼례라 하더라도 많이 간소화되는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우리민족의 옛 풍습과 전통을 살리는 것도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칼럼/시사/논평
[論評]국가가 우선이다. 학원, 단체의 …
“사람이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 다워야 사람이지 !". (人x6) 인간을 단적으로 표현한 용어로서…
<서경석의 세상읽기> 우파의 두 가지 큰…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정당사에서 최악의 공천으로 평가될 것이다. 4.15총선에서 통합당이 패배한다면 …
[論壇] 화순군, “결혼장려금 지원 정책…
화순군이 획기적인 인구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인구절벽과 저출산으로 다가가는 시점에서 결혼 장려금 정책…
지역행사 소식
화순군 사회단체 협의회 사단법인 등록…
화순군 사회단체 협의회(회장 김상호)는 신년 1월 31일 화순읍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비영리 사단법…
무료광고
독거노인에 기부 선물 '농심 쌀 국수 컵…
농심이 신라면 건면에 이어 새 건면 제품인 ‘농심쌀국수’를 출시했다. 튀기지 않아 가벼운 쌀면에 시원한…
남산 아래 연 방죽에 대한 의견
연방죽 복원으로 화순 관광화 살린다. 찬성
주차난 때문에 복원 해서는 안된다.반대
잘 모르겠다.
Copyright ⓒ 2005-2007. 유한회사 파인뉴스(www.파인뉴스.kr). All right reserved.

등록번호 : 전남 아 19호등록 : 2006년 3월 31일전화 : 061-374-0451휴대폰 : 010-9912-4055 청소년보호정책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53문의메일 : 470choi@hanmail.net발행인 : 최재승 / 편집인 : 최재승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