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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일
화순소방서 겨울철 화재 예방
◆능주119, 반려(애완)동물에 의한 화재, 각별한 주의당부
◆전기 난방용품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을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당부
입력시간 : 2019. 12.17. 10:46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당부

겨울철 저렴한 난방비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화목보일러가 상대적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목보일러는 가스나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온도조절장치 등 안전장치가 없어 과열될 위험성이 높고, 연료로 나무 등을 상당기간 사용하게 되면 연통내부에 그을음(타르)이 생성되며, 이러한 타르는 가연성 물질과 같은 성격을 나타내며 화기 및 연기가 배출되지 않아 그 부분이 어느 순간 불꽃과 접하게 되면 500℃~700℃에서 발염착화 된 후 연소가 지속되어 화재의 주원인이 된다.  

최근 늘고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연통의 과열 또는 불티 날림 등 관리상의 부주의가 큰 원인임을 인식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래 사항에 대하여 당부하고자 한다.   우선 목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연소실에 넣고 문을 닫아야 하며, 둘째 연통은 스테인리스 등 불연재로 설치하고 연통이 관통하는 부분은 단열처리를 해야 하며, 연통 내부에 쌓인 그을음을 자주 청소해줘야 한다.

셋째 화목보일러 주변을 벽돌 등 불연재로 구획하고 인근에 목재와 같이 불에 잘 타는 물건을 놓아두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화기나 물을 비치해 놓으면 초기에 화재를 진화할 수 있다. 화재라는 현상을 누군가 미리 예측하고, 그것을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예방은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예방책 중 최선의 방법은 우리가 생활함에 있어 언제나 안전을 가장 염두에 두는 자세가 최선의 예방책이므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을 생활화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능주119, 반려(애완)동물에 의한 화재, 각별한 주의당부

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 능주119안전센터는 최근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반려동물 화재는 2017년 7건, 2018년 20건, 금년 상반기에도 10여건이 발생했고, 대부분 주인이 집에 없는 사이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재산피해를 남겼다.

사례를 살펴보면, 올 1월 18일, 경기도 안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인이 외출한 사이 고양이가 전자레인지 스위치를 작동시켜 불을 내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5. 21일 서울 양천구의 가정집에서도 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고양이가 인덕션 전원을 작동시켜 출동한 소방대가 강제로 현관문을 개방해 화재를 진화 했다.

2018년 2. 13일에는 전남 보성의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옆에 세워둔 쓰레기통을 애완견이 넘어뜨려 22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같은 해 12. 14일에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애완견이 무선전화기 배터리를 물어뜯어 폭발한 사건도 있었다.

이밖에도 향초를 켜놓고 주인이 외출한 사이 애완견이 넘어뜨려 불을 낸 경우도 있었는데, 이처럼 불을 낸 반려동물은 대부분 현장에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반려동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물주인의 깊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며, 외출이나 취침 때 열을 사용하는 가전제품 주위에 가연물을 방치하거나 전원코드를 뽑지 않은 채 그냥 둬서는 안 된다.

능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반려동물 주인은 자신이 기르는 동물의 행동이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해 장난, 실수 등에 의한 화재를 일으키지 않도록 세심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 난방용품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을

겨울철 추위가 닥쳐오고 일부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난방기구와 전열기구 사용의 급증으로 주택 등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가정 내에서 사용하기 편리해 난방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전기매트 등의 제품은 자칫 부주의하게 사용했을 때 과열추정 등 원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있고, 매년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사용 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안전사용을 위해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전기매트 난방용품은 전기를 사용해 열을 내는 기구이므로 성능이나 안정성이 법규에 적합한 규격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둘째, 사용하기 전 점검은 필수이므로 전기매트 등 전선이나 전열부 등 먼지가 끼여 있으면 제거하고, 파손 또는 전선피복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셋째, 전기매트 조절기에서 발화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사용 시 조절기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외출 시 전원을 꺼둬야 한다. 전기매트는 외출 후 돌아왔을 때를 대비해 저온으로 장시간 켜두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될 위험성이 커지므로 반드시 전원을 꺼둬야 한다.

다섯째, 전기매트는 보관 시 종이 접듯이 접지 말아야 한다. 전기매트를 접을 경우 내부 열선이 꺾여 파손되거나 망가져서 이를 모르고 사용할 때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보관 시에는 열선이 꺾이지 않도록 둥글게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로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거실 등 천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취침 중 화재발생시 경보음을 통한 화재초기에 인명대피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필요한 소방시설이다.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길 다시 한번 강조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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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죽 복원으로 화순 관광화 살린다. 찬성
주차난 때문에 복원 해서는 안된다.반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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