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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일
[기고]人材의 힘, 사람이 未來다
입력시간 : 2020. 01.18. 00:00


우리 국민들은 지난 한해를 지내오면서 피로감에 지쳐 있다. 진영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가치관에 대한 혼돈의 시간이었다. 국난의 시대였다. 이제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이다. 국가의 법률을 재정하는 입법부 구성원을 새롭게 뽑는 일이다. 흔히 20代 국회를 빗대어 최악의 국회라고 혹평하고 있다. 한마디로 사람은 많은데 쓸 인재가 없다고 한다. 사람은 많은데 갈등을 조정하고 이끌어갈 인재가 없다. 모두가 내 탓이라고 하는 인재가 없다. 존중의 대상이 아니라 오직 청산해야 할 적이 있을 뿐이다. 정치의 수준은 한 나라 국민의 수준이듯이 국민 모두의 책임이다.

오늘날 우리는 사명인(使命人)의 빈곤이요, 인재의 빈곤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높은 사명인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회의원의 사명은 무엇일까. 필자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심부름이라고 여겨진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심부름에 높은 책임감과 신념을 가진 사명인이 되어 달라는 것이다. 선택 받은 후 사명감을 망각하는 위정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국민은 감시자가 되고, 인재에게 양분을 주고 키우면서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조선왕조 오백년의 역사 속에서 높은 사명감과 철학이 있는 지도자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천거하고 싶다. 신분의 귀천에 관계없이 인재를 두루 등옹하는 용인술과 우리 나랏말의 창제와 천문학 연구를 두고서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치자 설득하면서 기다릴 줄 알았던 지혜로운 세종대왕과 유비무환(有備無患)과 생즉사 사즉생이라는 무장정신으로 국난을 극복한 이순신 장군은 오늘날까지 후손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코 죽어서도 죽지 않고 국민들의 가슴 속에 살아 쉼 쉬고 있는 것이다.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중국의 등소평도 ‘흑묘백묘’ 이론으로 개혁개방을 통해서 오늘날 중국을 G2 반석에 오르게 하였다. 그는 십여 년의 정치적 시련 속에서도 결코 사명감을 잃지 않은 준비된 지도자였다. 모두 다 사람이 이루어낸 업적이다.

필자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호남권 예비 후보자들의 의정활동상을 살펴본 적이 있다.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호남권 예비 후보자들의 평균 연령은 61세이다. 더욱 답답한 것은 정치적 사명감과 철학을 가진 인재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호남 유권자의 책임이 가장 크다. 솔직히 김대중 대통령 서거 후 호남의 인재가 없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인재 육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중요한 일이다. 2020년 4월 15일은 21代 국회의원 선거다. 국민의 대표기관을 뽑는 선거다. 이번 선거의 시대적 소명은 ‘세대교체와 인물론’이라는 화두가 의미심장하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호남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민주화 세대인 386세대의 역할도 끝났다. 오직 공천을 목적으로 줄을 서는 자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일회성 패거리 정치꾼들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

2020년 4월 15일은 21代 국회의원 선거다. 국민의 대표기관을 뽑는 선거다. 이번 선거의 시대적 소명은 ‘세대교체와 인물론’이라는 화두가 의미심장하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호남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민주화 세대인 386 세대의 역할도 끝났다.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 민심을 왜곡시키고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패거리 정치꾼들도 정말 사라져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10년, 20년 후 국가를 이끌어갈 인재를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무위도식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세종대왕, 이순신, 등소평과 같은 높은 사명감과 철학을 지닌 후보가 선택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는 진실로 참신하고 능력 있는 후보가 선택 받기를 원한다. 이것이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유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 시절은 좋으나 사람이 없고 사람은 있으나 시절과 맞지 않아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화순군민은 어약청강수(漁躍千江水)요, 용등만리운(龍騰萬里雲)의 시절과 인재를 원한다.

/전완준 前 화순군수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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