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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9일
中, 코로나19 임상시험서 효과 아비간 치료약으로 사용 권장
"우리 정부, 임상적 근거 없어 일본서 도입 보류"
입력시간 : 2020. 03.18. 00:00


중국 정부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치료제인 아비간(Favipiravir)이 부작용 없이 약효를 보이면서 의료현장에서 치료약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홍콩 경제일보와 NHK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부 바이오센터(生物中心) 장신민(張新民) 주임은 이날 베이징 국무원 합동방역 기자회견에 나와 중국 국내 의료기관 2곳이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아비간이 코로나19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장신민 주임은 코로나19 발원지 후베이성 우한(武漢)과 광둥성 선전(深圳) 소재 의료기관이 각각 240명과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선전시 제3 인민병원에서 아비간을 투여하지 않은 경우는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는 기간 중앙치가 11일이었던 반면 투여했을 때는 4일로 뚜렷한 차이를 드러냈다고 장신민 주임은 설명했다.

또한 엑스선 화상을 통해 코로나19 환자의 증세가 호전했다고 확인된 비율은 아비간을 투여한 경우가 91.43%, 투여하지 않은 때 62.22%보다 훨씬 높았다고 한다.

장신민 주임은 아비간에 대한 임상연구는 완료했다면서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안전성이 높고 효과도 확실해 치료제로서 정식 추천한다"며 일선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에 쓰도록 장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에선 아비간을 개발한 일본 후지필름도야마(富山) 화학과 면허생산 계약을 맺은 현지 제약회사가 지난달 정부의 허가를 받고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수입 특례를 검토했던 아비간을 '임상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에 따라 들여오지 않기로 했다고 일부 국내 언론이 16일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아비간을 도입해달라는 요청이 없어 의약품 수입 특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아비간(Favipiravir)을 수일 내로 전국에서 투여에 나설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와 닛케이 신문 등이 지난달 22일 보도했다.

당시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은 이날 후지TV에 출연해 신종플루 치료제 아비간를 코로나19 감염자에 사용하는 문제에 관해 특효가 있으면 바로 전국에 전개해 치료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富士)필름의 자회사 후지필름도야마 화학이 신종플루 치료약을 개발했으며 2013년 일본 정부의 '신종플루 등 대책 지침'에 따라 200만명분을 비축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환자에 아비간을 시험 투약한 바 증상 악화와 무증상 감염자의 발병을 억제 방지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이미 아비간을 코로나19 확진자에 투여해 효험을 확인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비간과 관련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아비간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에 가토 후생노동상은 제조사에 아비간 증산을 준비하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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