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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광주항쟁 5.18, 40년 전 오늘을 생각하면서 ...
인간의 한 인생에서로서도 참 긴 세월이였다.
바로 엇그제 같은데 벌써 40년이 흘렀다니....
입력시간 : 2020. 05.18. 00:00


5.18 당시 금남로 3가 군인과 학생의 대치 <자료화면>
1980년 5.18 바로 그 날!

나는 그때 결혼하고 광주시 산수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큰딸이 5살 아들이 3살되던 해였다.

지금도 생생한 내 기억에는 바로 오늘처럼 월요일 이 었으며, 음력 4월 초 팔일 부처님 오신날이 였다.

당시 내나이 서른 네살!

광주항쟁으로 부터 40년이 지났다. 그런데도 먼 과거 속의 일이 아니라 바로 엇그제 일 같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월요일 아침 나는 지금의 금남로 3가 가톨릭센타에 3층 사무실에 출근을 하니 당시 전남도청 앞에 학생들이 모여 “전두환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었고 저멀리 유동에 게엄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올라 오면서 금남로 3가 가톨릭세타 앞 거리에서 저항하는 학생들을 곤봉으로 제압하기 시작 했다.

당시 게엄군은 철모에 하얀 형광 띠를 두르고 있었고, 착검을 한 M16 총을 어깨에 매고 있었다.

광주시민들은 대학생들과 함께 구호를 합창했다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군용 트럭에서 게엄군이 꾸역꾸역 내리더니 학생들에게 곤봉을 휘두르며, 체류탄을 발사 하면서 해산을 시켰다.

그때 일부 학생들은 기독교 방송국이 있는 가톨릭센타 맨 위층으로 피신하고, 뒤 따라 게엄군은 학생들을 잡으로 게단을 뛰어 올랐다.
게엄군이 시체를 질질 끌고 있다.<자료화면>


그날 게엄군과 학생들간의 공방전으로 가톨릭센타와 앞 금남로 3가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다.

그리고 오후 4시 점심도 굶은 나는 게엄군과 학생이 물러나면서 퇴근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5월 27일 까지는 게엄군에 의해 광주시가 완전 포위되면서 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왕래가 두절 되면서 모든 식료품의 공급이 중단 되었다.

그리고 많은 광주시민이 게엄군의 총칼에 무참히 참변을 당했다는 소식만 계속 전해왔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발포 명령자도 밝혀지지도 않고, 그때 죽은 광주시민의 시신의 일부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5.19~27일 매일 광주시민은 분수대에 모였다.


그럼에도 5.18을 광주시민의 폭동이라고 선동하는 무리와 동조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은 참으로 아무리 이념적으로 생각차이가 있다 해도 같은 시대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가 막힐 뿐이다.

이번 정치권이 모두 구 전남도청 앞 5.18광장에서 기념식에 참가하고 야당은 광주시민에 과거에 대해서 사과를 할 것 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0년 전 그날을 기억해 보면서.....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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