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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논설]화순 아파트, 어떻게 지어야 잘 팔릴까(2)
화순에서 소형 아파트 지으면 불티날까?....소형 아파트 신혼부부에게 공급을~
화순군 당국, 인구 유입을 위해 17평 이하 건축, 장기 임대해야
입력시간 : 2020. 06.16. 00:00


15평 형 아파트 견본 주택
광주시의 모 주택조합 아파트가 이중, 삼중으로 계약이 된 가운데 54억여원의 피해를 가입자들이 입게 되었다.

무분별한 조합원들의 과잉경쟁이 빚어진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화순읍 모 조합아파트는 현재 아무 잡음 없이 주민들이 입주하기 시작 해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화순읍은 현재 신축 30평 이상의 경우, 아파트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계속 건축하고 있으나, 반면 소형 아파트가 대세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회는 점점 핵가족 시대가 되는데 분가한 가족들은 집값이 너무 높아 염두(念頭)에도 두지 못하는 실정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최근에 주거문화가 달라지고 있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있었다. 다시 말해서 소형 주택으로 ‘대세’가 기울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적은 식구가 넓은 평수의 아파트는 경제적으로 관리 면에서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가족의 형태는 이제 대가족에서 핵 가족, 1인 가구로 점점 ‘작아지는 주거 형태로 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86% 까지 차지하면서 옷장도 필요 없고 가재도구를 가지고 이사하지 않는 오피스텔 형태의 초소형인 17평 이내의 아파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비효율적인 넓은 공간 보다는 실용성 있는 주거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졌다는 것이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은 광주는 31.2%, 전남은 32.7%에 달한다. 10가구 중에 3가구 이상은 나홀로 가구다. 오는 2047년에는 광주 39.6%, 전남 40.0%로 혼자 사는 가구가 더욱 증가 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집 관리의 실용성,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형보다는 작은 규모의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중소형 면적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수요자들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광주,전남도민들도 비싸고 넓은 아파트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대신 소형 아파트, 원룸형 오피스텔 등 생활하기 편리하고 비교적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소형 주택 등을 선호하는 양상이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넓고 높은 아파트 건축의 원인은 생산 원가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견해가 지배적이다

즉 대지는 한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높게, 넓게 건축함으로서 건축업자의 이윤과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적은 평수를 많고 높은 수량으로 건축해도 미분양은 해소하기 때문에 분양효과가 좋아지면서 건축업자의 이윤은 오히려 더 좋을 것” 이라고 의견을 밝히고 있다.

이렇게 초소형 면적의 주거공간은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올해에만 광주지역에서 초소형 전용(20㎡이하· 21~40㎡) 1200여 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 형태 구성원의 변화가 주택 공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주택 선호도에 따라서 주택업자들도 여기에 발을 맞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화순군 당국은 결혼하기 좋은 고장, 공기좋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인구 유입을 위해 LH(구 주택공사)와 제휴에 의해 화순은 대지를 공급해 주고, LH는 집을 지어 장기 임대주택을 지어 신혼부부나 혼자사는 독거노인에게 장기임대 함이 타당할 것인지....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 論客]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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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죽 복원으로 화순 관광화 살린다. 찬성
주차난 때문에 복원 해서는 안된다.반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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