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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순에는 봄이오는 朗報(낭보)만 날아 들고 있다.

전남도가 광주와 전남을 하나로 묶을 초 광역 협력사업으로 나주↔광주↔화순을 연결하여 경전선과 광주지하철을 연계한 광역철도 건설 추진에 본격 착수된다.

이 지역들이 철도로 연결될 경우 나주 혁신도시 定住(정주)여건이 개선되고, 화순 전남대병원, 생물의학산업단지 등 이용객의 교통편의가 제공될 뿐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더욱 화순역에서는 보성 벌교를 거쳐 순천에서 부산까지 가는 경전선 계획이 국회를 통과 하면서 국비로 지원된다

이렇게 되면 목포에서 시작 된 경전선은 나주,광주,화순, 그리고 광주 지하철 까지 연결되어 코로나가 풀리면 철도를 이용한 관광 인프라가 형성되어 목포를 시점으로 부산까지 기차 여행이 가능하게 됐다.

전남도는 광역철도 건설의 사업규모는 총 45㎞이며, 총 사업비 1조 3천 692억 원에서 총사업비 70%는 국비로 충당하고, 30%를 가지고 전남도와 지자체가 각각 분담하게 되어 10여년전 무산됐던 화순의 지상철 시대가 임박 하게 됐다.

또 하나는 구충곤 군수와 신정훈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폐특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폐특법 적용 시한이 20년 더 연장되고 폐광기금 산정 방식도 변경 많아진다.

산정 방법은 2025년 12월 31일 → 2045년 12월 31일로 20년 연장되면 폐특법 개정으로 폐광기금 산정 방식이 변경돼 폐광기금 규모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정 방식이 현행 ‘강원랜드의 법인세 차감 전 당기 순이익금의 25%’에서 ‘카지노업에서 발생하는 총매출액의 13%’로 변경되면서 산정 방식과 2019년 카지노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면, 폐광기금은 기존 1,452억에서 1,926억 원으로 474억 원이 증가(증가율 32%)하면서 화순군 역시 폐광기금 년간 최저 90억원에서 최고 12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가 끝나면, 강원랜드의 당기순이익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총매출로 산정 기준이 변경되면서 폐광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폐광기금 1,926억 원이 확보되면, 화순군은 어떻게 될것인가 화순군에 따르면, 폐광기금은 화순에 년간 최소 약 100억에서 최고 120억이 지원 되면서 군민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이 전개 될것으로 예상되면서 살기좋고 풍요로운 삶이 있는 화순이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좋은 조건이 형성되고 살기 좋고 전염병이나 바이러스가 적어, 타지역에서 이주가 가능성이 많아지면서 인구는 자연적으로 계속 늘어날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지게 된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