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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학동 철거건물붕괴 사고 관련 문 모씨 입국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자진 귀국 후 체포
“문 씨 철처히 수사해 재개발 비리 진상 밝혀 야”
입력시간 : 2021. 09.12. 00:00확대축소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경찰에 입건되기 전 미국으로 출국한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문흥식(61)씨를 학동 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철거 공정·정비기반 사업 계약을 맺어준 대가로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인천공항에서 붙잡아 광주로 이송 했다.

문씨는 붕괴 참사 나흘 뒤인 지난 6월 13일 미국으로 달아난 지 91일째인 11일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문씨는 선배 이모(73)씨와 공모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4~5차례에 걸쳐 조합과 계약을 체결해주는 대가로 철거업체 2곳·정비기반업체 1곳 관계자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광주로 이송돼 광주서부경찰서 구치소에 수감된 뒤 12일 코로나 PCR검사 결과에 따라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문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문흥식 철처히 수사해 재개발 비리 진상 밝혀 야”

문흥식 전 5.18 구속부장회장이 긴급 체포되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학동참사 시민대책위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학동참사 시민대책위는 문 씨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 비리에 대한

현대산업개발 측의 관련성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현대산업개발이 재개발조합 건설 이전부터 문 씨와 공모해 조합 결성에 영향을 미치고, 그 대가로 시공사로 선정 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로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도피 생활을 해오다 3달만에 자진 귀국한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옴에 따라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됐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문 씨가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 우선 집중적으로 조사해 신병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문 씨가 불법 업체 선정 과정의 추가 연루자들을 밝히고, 공사 단가 후려치기 등 추가 의혹을 밝힌 데 있어서도 중요한 고리가 될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한 기초단체 인사 비리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힐지 여부도 주목 되고 있다.

/연합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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