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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웹드라마 '너라는 이유'는 화순군을 배경으로 제작된 총 5부작 웹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정을 보여주며, 특히 주인공 '서준'이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하고 고향인 화순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드라마 '너라는 이유'는 화순군 지역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광주 KBS를 통해 매주 수요일에 방영한바 있었다.

또한, 화순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상 후 댓글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드라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 '서준'의 이야기: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가진 서준이 화순에서 순이와 만나 위로받고, 화순의 자연 속에서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 화순의 따뜻한 햇살과 평화로운 풍경이 드라마 곳곳에 담겨, 시청자들에게 화순의 매력을 전달한다.

지역 홍보: 웹드라마를 통해 화순군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론적으로, '너라는 이유'는 화순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정을 담은 웹드라마이며, 이를 통해 화순군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시청자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웹 드라마란 인터넷을 통해 방송되는 짧은 길이의 드라마를 말한다.

페이스북, 유튜브, 이스타 그램 등 온라인을 통해 상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의 일상 속 공감하기 쉬운 에피소드, 짧은 러닝 타임 등을 무기로 세계 각국의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웹 드라마는 제작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적은 제작비 (TV 드라마의 1/6 수준)에 비해 높은 홍보 효과, 낮은 법적 제약, 소비자들의 공감을 쉽게 끌어낼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이다.

화순군에서 이렇게 제작한 웹드라마 “너라는 이유”가 지난 7월 6일로 5회를 마지막으로 방송 되었다.

그후 2025. 7월9.일 공식적인 조회수는 1만585명이 다녀가 많은 효과를 남겼다.

마지막 마무리는 “운명이라면, 화순에서 다시"로 종료를 했으며, 이 드라마 전체를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구글에서 바로 화순군 웹드라마 <너라는 이유>을 치거나, 화순군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마이크로 웹으로 들어가 ”화순군 웹드라마 너라는 이유“를 클릭하고, 텦작업 메뉴에서 전체를 볼 수 있다.

드라마 끝 각본을 살펴보면 EP.06 – 종합편 ”화순에서 다시 마무리 됐다.

로케이션 : 꽃강길 봄꽃축제 / 꽃강길 보도교 / 꽃강길 분수 / 24시 어린이집

[S29 – 푸드트럭 오픈 / 꽃강길 봄꽃축제 현장 / 낮 / 서준, 순이]

XX개월뒤.

화순 꽃강길 봄꽃축제 풍경. 연분홍 벚꽃과 포토존, 북적이는 인파. 그 한가운데, 서준의 푸드트럭이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순이, 앞치마를 두르고 서빙 도우미 중.

둘은 분주하면서도 자꾸만 웃음이 겹친다. 눈 마주치면 살짝 피하고, 또 웃는다.

[페이크 다큐 인터뷰] 서준 (쑥스럽게) 음식도 팔고 있긴 한데요...

솔직히 말하면... 순이 웃는 얼굴이 더 보고 싶어서. 순이 (해맑게 웃으며) 장사요? 손님 많았어요.

근데... 저는 사장님이랑만 말한 것 같기도?

[S30 – 서준의 고백 / 꽃강길 보도교 / 해질녘 / 서준, 순이]

분수쇼가 시작되기 전, 서준은 순이를 데리고 보도교 위를 걷는다.

둘은 잠깐 말없이 개미산전망대 쪽을 바라본다,

서준이 먼저 입을 연다. 서준 난 화순에 와서 다 얻은거 같네.

일, 삶, 그리고... 옆에 있어줄 사람. 순이, 놀라서 고개를 돌린다.

서준, 웃으며 이어서 말한다.

서준 ...진심이야.

순이는 한참을 아무 말 없이 있다가 조용히 서준의 어깨에 기댄다.

둘은 말없이, 조용하게, 분수를 바라본다.

[페이크 다큐 인터뷰]

서준 (활짝 웃으며) 운명이라기보단...

내가 여기 있을 ‘이유’죠. 저 청혼하려구요.

순이 (쑥스러운 미소로): 아직 결혼 생각까진...

그러면서도 살짝 고개 끄덕인다.

[S31 – 신혼부부 지원 정보 / 꽃강길분수 / 밤 / 서준, 순이]

화려한 분수쇼가 절정에 이르고, 분수 뒤로 서 있는 두 사람의 검은 실루엣.

꼭 안은 서준의 허리 뒤로 손에 쥔 휴대폰.

화면 속 ‘화순군 신혼부부 지원사업’ 글자들.

잔잔한 음악 위에 따뜻한 내레이션이 깔린다.

[S32 – X년후 / 24시 어린이집 / 낮 / 서준, 순이]

X년 후 24시 어린이집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두 사람의 모습

나레이션(서준) 다시 돌아가도... 전 화순에서 시작할 거예요.

나레이션(순이) ...운명이라면, 화순에서 다시.

[S33 – 엔딩 푸드트럭 / 꽃강길 / 낮 / 서준, 순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슬로우화면으로 마무리)

푸드트럭을 준비하는 서준

순이는 퇴근 후 그 곁으로 환한 웃음과 함께 뛰어온다.

푸드트럭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웃는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