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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화순군청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김소희 홍보팀장은 끊임없이 신뢰받는 ‘화순의 얼굴’을 만들어 왔다. 공직 최초 발걸음부터 지금까지 투명한 소통과 헌신으로 군정의 긍정을 실현해 왔다.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사무소에서 2004년 7월 31일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현재 화순군청 홍보 소통담당관 홍보팀장으로 재직하며 한 팀의 리더로 성장했다. 성실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에 임하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창의적 대응을 통해 조직의 방향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왔다.

외부적으로는 SNS와 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홍보 도구를 활용해 군정의 주요 성과를 군민에게 알리는 데 앞장선다. 특히 주민등록사업, 적십자 운동, 공정선거관리, 가족관계등록 우수 사례 등 다방면에서 수상을 기록했다. 전라남도지사 표창(2011.7.25),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11.12.30),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표창, 법원행정처장 표창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내부적으로는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분위기 조성과 협업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단지 직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온화한 성품으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으며, 청렴성과 전문성은 공직자의 이상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김소희 팀장은 “군민은 곧 고객이라는 군수님의 행정방침을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최선의 홍보 행정으로 화순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며 조직 역량 강화와 민주성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진정성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와 동료에게 신뢰받는 ‘화순의 얼굴’이 된 김소희 팀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소통과 뛰어난 행정력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호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