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군 오늘의 행사(4. 22. 수요일)

○ SK펠릿공장 준공식(11:00 - 이양농공단지)

·참석대상 : 300여명(도지사, 군수, 김영남 SK임업부문 사장, 군의장, 도의원, 관계자)

·내 용 :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공장견학, 기념식수

○ 시군 유통회사 출범식에 따른 사전 홍보영상물 촬영(14:00 - 군청)

·내 용 : 유통회사 촬영 및 군수, CEO 인터뷰

·주 관 : 농수산물유통공사

○ 제48회 전남도민체육대회(4. 21～ 4. 24 영광 스포티움 운동장)

○ 임산부 건강교실 및 한방육아교실 운영(14:00, 60명 - 보건소 회의실)

○ 노인건강대학 운영(10:00, 60명 - 군민회관 소회의실)

○ 학생 성폭력 예방교육(11:00, 53명- 능주중 강당)

○ 북면 사회단제장 회의(11:00, 15명 - 면 회의실)

▶복지급여 횡령 공무원 구속 기소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복지 급여를 횡령한 혐의로 7급 공무원 38살 장모씨를 구속기소하고,횡령 금액의 일부를 빼돌린 장씨의 남편 43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장씨는 해납읍사무소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업무를 맡아오면서 허위서류를 꾸며 자신의 가족명의로 생계주거 급여비 지급을 요청해 돈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지난 2002년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11억 8백여 만 원의 복지 급여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는 부인인 장씨가 이 같은 수법으로 횡령한 금액 가운데 1억여 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락실뇌물 경찰관 무더기 파면

불법 사행성 오락실의 뒤를 봐주고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파면됐다.

광주 경찰청에 따르면, 창에 광주 서부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전 상무지구대장 정모 경감과 팀장 채모 경위, 변모 경사 등 3명을 파면하고 전 생활안전과장 김모 경정도 본청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조만간 파면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들이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직무와 관련해 돈 받은 점이 충분히 인정된 만큼 항소결과에 상관없이 파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장학금 4억6천여만원 전달

재단법인 전남인재육성재단이 2009년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생 523명을 선발해 장학금 4억 6천 2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21일 도청에서 장학생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는데, 성적우수자와 예체능 특기자,저소득계층 자녀,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자녀 등 14개 분야에서 초,중.고. 대학생 523명을 선발해 대학생은 1인당 200만원씩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