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오늘의 행사(5. 1. 금요일)

○ 동복면민의 날 행사(08:30, 1,000명 - 동복초등학교 운동장) [기념식ㆍ체육행사 및 각종 시상 : 10:30 - 11:30]

○ 환경미화원 한마음 체육행사(10:30, 100명 - 백아산 자연휴양림) ○ 제20회 이양면민의 날 기념행사(실내)11:00, 80명 - 복지회관 회의실)

○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13:30 - 도청 만남의 광장) ○ 합천 화순군협의회 합동연수 및 제2회 영호남 학술교류 발표회(15:00, 100명 - 회의실)

○ 2009 화순운주문화축제 개막식(5. 1～ 5. 3「3일간」16:00 - 운주사 일원) ·주제 : 천불의 소원 하나 되는 축제

·주최/주관 : 화순운주문화축제추진위원회/도암면번영회

○ 제1회 화순백아산 산나물 축제(5. 1～ 5. 5「5일간」- 북면 송단리 대판골) ·내용 : 걷고 싶은 산나물공원 개원식, 50가지 산나물 이름 맞추기, 심기 체험 등

·주최 : 산채원영농조합법인(대표 김규환)

○ 향토산업육성 사업설명회(13:00, 3명 -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대강당) ○ 화순읍 주민자치센터 선진지 견학(08:00, 40명 - 전북익산 삼성동 자치센터, 안면도 등)

○ KBS 6시 내고향 촬영(5. 1 ～ 5. 2「2일간」 - 이서면 안심1리 조유성 이장댁)

▶5. 2. 토요일

○ 제5회 화순 안양산 키높이 철쭉제(10:00, 200여명 - 수만리 3구 마을회관 앞) ·내용 : 기념식, 체험, 철쭉 기원제 등

○ 제12회 백아산 철쭉제 및 6·25 희생자 위령제(5. 2～ 5. 3「2일간」)

·10:00, 300여명 - 백아산마당 바위 및 휴양림특설무대/북면청년회)

○ 불기2553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10:00, 500여명 - 만연사)

○ 개천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산사 음악회(14:00, 150여명-대웅전 앞) 공연내용 : 클래식, 성악, 재즈, 민요, 트로트, 전통무용 등

○ 2009 화순운주문화축제 개막식(5. 1～ 5. 3「3일간」16:00 - 운주사 일원) ○ 제1회 화순백아산 산나물 축제(5. 1～ 5. 5 - 걷고 싶은 산나물공원/산채원)

○ 화순읍 다지리1구마을회 선진지 견학(07:30, 70명 - 고흥 소록도/회관앞 출발)

▶ 타 군행사

○ 2009 완도 청해진 축제 개막식(19:30 - 완도항) ○ 제11회 대나무축제 개막식 및 제30회 군민의 날 기념식(15:00 -추성경기장)

○ 장성 홍길동 축제 개막식(5. 2～ 5. 5「4일간」19:30 - 장성공설운동장)

▶ 5. 3. 일요일

○ 청풍면 화학산 철쭉제(10:00, 100명 - 화학산 정상(11:30) ○ 능주 면민의 날 실내행사(10:00, 80여명 - 면 회의실/능주면 번영회)

○ 남면 운산리 경로위안잔치(10:00, 운산 마을회관)

▶불법 보조식품 “그린맥스”판매자 입건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유근섭) 외사계(경감 서상준)는 식품에 첨가할 수 없는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디메칠실데나필”이 함유된 '그린맥스 나이아신'을 건강보조식품으로 허위 홍보, 총 3억원 가량을 판매하여 약 5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수입 및 판매총책 A씨 등 일당 3명을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붙잡힌 A씨 등은 2007년 말부터 현재까지 광주 ○○신도심 오피스텔에 건강보조식품 판매 회사를 차려 놓고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심오한 성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이라고 홍보하면서 기업체 임원이나 부유층 남성들에게 접근, 견본품을 나눠주어 복용케 한 후 성기능 강화 효과를 체험한 사람들에게 1정당 최고 3만원 또는 20정 한 통에 60만 원가량 약 1,000여 통을 판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그린맥스 나이아신』에 들어있는 “디메칠실데나필”은 남성 발기부전치료제로 유명한 『비아그라』유사 성분으로 복용 시 심한 두통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심하여 우리나라 식약청 고시에 의거 식품 및 의약품으로 제조되거나 판매할 수 없는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짜 비아그라 및 씨알리스 등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자 관계 당국의 눈을 피해 건강보조식품으로 속여 판매하다 검거된 최초 사례로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불법 식?의약품 단속을 꾸준히 전개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 안타까움과 허탈함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지역민들은 안타깝고 허탈하다는 반응과 표적수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SI 확산여부 촉각,방역에 주력

SI 의심환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에서도 방역을 강화하면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양돈업계는 매출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전남대 로스쿨 선정 위법 판결

법원이 로스쿨 선정위원에 전남대 교수가 포함된 점을 들어 전남대 로스쿨 선정은 위법이라고 판결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광주시향 구자범 효과 만끽

세계적인 지휘자 구자범씨를 초청한 광주시향이 공연이 매진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시도, 세계김치연구소 유치에 협력키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세계김치연구소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세계김치연구소 유치역량 결집을 위한 공동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정치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치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는 농식품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게될 전망이다.

▶광주.담양 `통추위`, 통합 당위성 주장

광주와 담양의 통합을 주장하는 통합 추진위원회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추진을 촉구했다.

광주시.담양군 통합 추진위원회는 담양군이 광주시와 하나의 생활권인데도 6개 면이 개발제한 구역에 묶여 불편을 겪고 있고 교육 문제 등으로 매년 인구가 감소해 피해가 늘고 있다며 광주시와의 통합만이 담양의 살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