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 화순군 오늘의 행사(5. 7. 목요일)

○ 제15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10:00 - 사업장) 상임위원회 주요사업장 방문

○ 금메달인생 부부학교 과정 교육(09:00 - 금호화순리조트) 참석대상 : 36명(18쌍) 주요내용 : 금메달 부부 목표 설정 및 핵심 역량강화학습

교육기관 : 신나는 조직개발 키스(주)

○ 농업기술센터 직원간 정보 공유 위한 5월중 직원 업무협의회(16:00- 전직원) 전문지도연구회 과제활동 결과 발표 : 7명

○ 화순풍류문화큰잔치 민속공연 준비위원 회의(14:00, 18명 - 남면장실)

○ 전남대 총학생회 농활활동 전개(5.7～5.10, 60여명/동면 무산리, 무포리 경현리)

▣ 유관기관 단체

○ 영산강유역환경청 변화관리 워크숍(5. 7-5. 8 13:30, 100명-자연휴양림) 내용 : 녹색성장 실천과제 토의 등

▶이번 주 7월 더위 이어저

광주의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7월 중순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다르면, 이번 주말까지 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분열과 반목의 상징으로 전락

5.18민중항쟁의 상징인 전남도청 별관 철거 문제를 놓고 지역의견이 엇갈리면서 분열과 반목의 상징으로 변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혁신도시 이전 미적미적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이 예정된 공기업들이 서울에 인력과 건물을 그대로 남기거나 이전부지 매입을 미루는 등 눈치보기로 일관하고 있어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조선대 구재단, 진입 수순 밟기

조선대 구 재단측의 학교 진입을 위한 갈등이 본격화 되고있다. 대학 안팍에서 양쪽의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남해안 바다사막화 심각

바닷물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열대 해조류가 남해안에 서식하고 바다 사막화가 확산되는 등 환경파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주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토론회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와 클린디젤, 가전로봇산업 등을 광주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재차 나왔다

광주시에서 열린 광주 신성장 산업 토론회에서 신용진 광주전략 산업 기획단장은 수소연료 전지와 가전로봇,클린 디젤 자동차 산업 그리고 첨단 IT 기술을 융합한 전자 금융을 광주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혁 전남대 교수는 솔라시티센터 육성과 국제교류 협력 등을 통해 광주시를 2020년 친환경 그린시티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대 4~50억 이월금 남겨 등록금 인상 "

전남대가 해마다 수십억 원의 이월금을 남겨 예산편성을 부풀려 등록금을 인상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월금이 지난 2007년 44억,지난해 49억,올해 56억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이 같은 이월금 증가는 예산편성을 부풀려 기성회비 등 등록금

인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전남대 본부 측은 이월금 발생은 총장교체로 인해 사업방향이 변경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이월금 일부를 차기 년도 대학세입에 반영해 등록금 인상률을 낮춰주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전남대는 4~5년 전에도 과도한 이월금 증가로 국정감사 때 지적을 받았다.

▶전남대병원 고객만족도 1위

전남대병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4.8점으로 전국 국립대병원 1위를 차지했다.

국립대학별로는 강릉대 치과병원이 90.4점으로 2위, 경상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이 뒤를 이었다.

고객중심 서비스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과부가 최근 한달 동안 병원을 찾은 환자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